“흰얼굴, 까만머리가 창문 틈으로”…신성, 처녀귀신 목격담에 출연진 ‘얼음’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L0PJ9Hk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44106b8bfc8e751a5e1d43c1155a739144c2f2970c91120c8135e32651fc9" dmcf-pid="PEopQi2X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묘한이야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62504682wsim.png" data-org-width="378" dmcf-mid="8Cn36dKG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62504682wsi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묘한이야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15e044f6c66500f85009e69120390063ac4c07f8435396cce846320dc96650" dmcf-pid="QDgUxnVZo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트로트 가수 신성이 처녀귀신 목격담과 가위눌림 트라우마를 고백해 출연진을 등골 서늘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763055cc0327966123b6840136ff19802a8afb2b24af97f6b12fd780aad9e83" dmcf-pid="xwauMLf5cx" dmcf-ptype="general">신성은 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15회 촬영에 출연해 밤과 관련된 주제를 나누던 중, 어린 시절 겪은 공포의 순간을 생생하게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c14fee1a9fbdbb3e5869f8867ffd2f1dc1ba9ae9d40ae2dabc0e89528170f0f" dmcf-pid="yB3cW1CnkQ" dmcf-ptype="general">이날 MC 이국주는 “늦은 밤 불 꺼진 방에 누워있을 때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라든지, 누군가 지나가는 소름 끼치는 때가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74bb2f2d83a88ac146ec22908a8948c742f6c19e47b90ecd1d428fffc6686907" dmcf-pid="W9UDH3SgNP" dmcf-ptype="general">이에 귀묘객으로 출연한 신성은 “저는 사실 밤에 잠이 들면 가위에 눌렸다가 깰 때가 많다”며 “5~6살 때 시골집에서 자고 있다가 깼는데 창문 사이로 얼굴이 하얗고 머리가 까만 처녀귀신이 노려봤다. 그 때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가위에 눌리면 그 귀신이 나오지 않을까 무섭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70fe0dd4834c52e5f25902f77857a03ab7bbc51c89d5f5418624a85afdd1b61" dmcf-pid="Y2uwX0vac6" dmcf-ptype="general">그의 증언에 현장은 한순간에 정적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d975719dfde39435a2f3286161785fce8bf4793ee82201de9af5618026e94ba1" dmcf-pid="GV7rZpTNo8" dmcf-ptype="general">신성의 말년운도 함께 공개됐다. 무속인 천지신당은 “신성은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있다. 말년 운이 좋을 것 같다. 진짜 잘 될 것 같다”고 단언했다. 천신애기는 “그동안은 아무리 달려도 국도를 탔다. 그래서 올해 음력 7월부터 많이 괜찮아질 거다. 하지만 욕심이 조금 없었다. 크게 갖고 질러라. 가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1a48b2c21d92228b3bc124524fd73eb7fa4d0d021c00e13b60a0eb999306428" dmcf-pid="Hfzm5Uyja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도 출연해 자신의 운세를 들었다. 천신애기는 “개그우먼과 가수를 같이 하고 있는데 하늘은 ‘너 가수 해’ 한다. 가수가 천직이다. 이거 하고 저거 하고 왔다갔다 하지 마라. 가수로 택하면 저 분 정말 잘 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X4qs1uWAkf"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군대서 30kg 감량” 정은표 ‘서울대 子’, 확 달라진 모습…8일 만기 전역

07-08
다음

NCT WISH, 첫 사진전 日 전시 퍼펙트 매진

07-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흰얼굴, 까만머리가 창문 틈으로”…신성, 처녀귀신 목격담에 출연진 ‘얼음’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