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발리 신혼여행에 왜?…“19불 모자, 행복 느끼는 중”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RiOTkPvN">
          <p contents-hash="67a75ac63b071ec09751632738a125b3c8bdbc4c16ca2a7a4d22321181ddfbe0" dmcf-pid="bHenIyEQla" dmcf-ptype="general">‘62세’ 서정희가 챙이 넓은 모자로 ‘나이를 잊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434129e08af1ddb654130e3ad25b621efdbea7a9b479694d902eb1be429cc210" dmcf-pid="KXdLCWDxCg" dmcf-ptype="general">8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지에서 찍겠다고 마음먹었던 모자를, 드디어 꺼냈다”며 발리에서의 사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9206146a505fffa914445a37a5fcc34e0ace55ef89e100be95b513b1de33c4a" dmcf-pid="9ZJohYwMyo" dmcf-ptype="general">서정희의 여행지라고 찍었던 사진의 풍경과, 앞서 서동주가 찍었던 사진의 배경이 동일한 만큼, 많은 이들은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신혼여행에 동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1f95a613464c5fc3ca4627fb192b18ffd795f5a25340fb6d06b2cbf0605d5d" dmcf-pid="25iglGrR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2세’ 서정희가 챙이 넓은 모자로 ‘나이를 잊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08470enbs.jpg" data-org-width="600" dmcf-mid="ukZPcsLK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08470en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2세’ 서정희가 챙이 넓은 모자로 ‘나이를 잊은’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39a99f633f94466fdc4a4cecbdc8a783b0e0ccc4b0869999670d283a2b1a74" dmcf-pid="V1naSHmeWn" dmcf-ptype="general">
           사진 속 서정희는 흰색 셔링 롱 드레스에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매치한 채, 리조트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입에 손을 댄 채 서 있는 모습은 고요하면서도 유머러스했고,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감정의 여백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7eeb47094c980382004154516f2e20a6b8f0d7f09a113e8e707b197d60e0f8a0" dmcf-pid="ftLNvXsdTi" dmcf-ptype="general">노란 문 앞에 선 두 번째 컷에서는 시선을 정면으로 응시했다.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무심했지만, 챙 넓은 모자와 주름 없는 원피스가 만들어낸 전체 이미지엔 정제된 세월이 담겨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94138e2f87cf0ca79eac1bbcce6558820692ec825122660f248fe19c4019e" dmcf-pid="4FojTZOJ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09836ltby.jpg" data-org-width="600" dmcf-mid="7iOlpbZw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09836ltb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f69d50109d52d1165b93ce4ec6825cfeac0365b7fc97e769a0bf73299863d" dmcf-pid="83gAy5Ii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11371nydo.jpg" data-org-width="600" dmcf-mid="zS3uMLf5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11371nyd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33d957436d6bb4f542d92586ab45462921d8bd4ad68e24e3d5cae9d34e7ac" dmcf-pid="60acW1Cn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12649pein.jpg" data-org-width="600" dmcf-mid="qiISUK5r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ksports/20250708162412649pei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36572ff2a573c932950f9a6526ae76fbbf35ecae9dffcea97292f9a20e411a" dmcf-pid="PpNkYthLhR" dmcf-ptype="general">
           세 번째 컷은 그 분위기를 완전히 달리했다. 서정희는 푸른 정원 속에서 쪼그려 앉아 누군가를 응시하듯 정면을 바라봤다. 두 갈래 땋은 머리와 드레스의 주름, 그리고 바닥에 내려놓은 묵직한 체인 백이 대조적인 인상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e1a848df6ab8bedca30f458f3f71b87e1fe31f5596399c67137765b462d4eac8" dmcf-pid="QUjEGFlolM" dmcf-ptype="general">모든 컷의 중심엔 ‘모자’가 있었다. 그는 “뉴욕 시댁을 방문했을 때,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폐업 세일 중이던 매장에서 19불 주고 산 모자”라며 “챙이 너무 커서 아무도 안 사던 걸 난 바로 알아봤다. 이번 여행엔 꼭 이걸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19불짜리 와이드 챙 모자로 다시 한 번 행복을 느끼는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3df7edfe954e1b54b310f5a4fb748ca08fbb9bb65123006cc3e97ca9d370ac0" dmcf-pid="x4Cvu91mTx" dmcf-ptype="general">한편 서정희는 그간 투병과 이혼, 개인적인 삶의 회복 과정을 겪은 뒤 딸 서동주와 함께 다양한 방송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딸 서동주는 1년 반 전 처음 연인과 함께 발리를 찾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지금은 부부가 돼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yhfPcsLKTQ"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Wl4QkOo9T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폭싹’ 어린 아이유 김태연 “주변에서 알아봐 부끄럽다”

07-08
다음

“엠배서더는 잘 써먹네” 뷔·박보검·수지, 파리에서 보여준 콜라보

07-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서정희, 딸 서동주 발리 신혼여행에 왜?…“19불 모자, 행복 느끼는 중”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