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청라 이사 앞두고 폭탄발언…"창고 같은 방에 갇혀 살았다" [RE:뷰]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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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e65312a40a3ab567923cdabcb9661693a0c538df2aa67561e4b9c07e49696" dmcf-pid="bzcfaDdz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62306925pwt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K5vu91m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62306925pw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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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62308214ae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qXM36dKG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62308214ae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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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929fe4e5c62fc0aa3eba4da69e9a1dbd4d32ec04951c51689e33d13b834933" dmcf-pid="9BE8jriBhu"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류진이 이사를 앞두고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가족과의 유쾌한 갈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079fba55c2f80c6fd326c742a99dfb796fce5e5edf70d77359305cfc9c7795e" dmcf-pid="2bD6AmnbvU"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청라 집 떠납니다... (이삿짐센터, 부부싸움, 새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p>
          <p contents-hash="34a891c634bdfc853e185eb62928679c091a5ee6f1904d202139323a8ca7850b" dmcf-pid="VKwPcsLKlp"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청라 집에서의 이사를 준비하는 류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복도에 쌓인 짐들을 보여주며 "이삿짐이 복도에 펼쳐져 있다. 설명을 좀 드리겠다"며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1ecf4201c93156496f7fcdc09e055832398d3c84ebcee4bc4acfd983ca060597" dmcf-pid="f9rQkOo9C0" dmcf-ptype="general">그는 "여기 방은 정리를 좀 한 거다. 사실 이 방은 몇 년 동안 창고처럼 사용됐다"며 "찬형 엄마와 예전에도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따지고 보면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내는 "애들 짐을 당신이 산 거 아니냐"고 받아쳤고 류진은 "필요해서 사준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2635430fa2cec8b6e9707a249629aeb54990ad62df50e1fc801e8e8453d3c1e" dmcf-pid="42mxEIg2S3" dmcf-ptype="general">결혼 전 레고 수집이 취미였다는 류진은 키를 훌쩍 넘기는 박스 산에 "이게 전부 레고 박스다. 언젠가 넓은 곳에 가서 다시 꺼내볼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니카 수집품에 관해서는 "이사 갈 때 이대로 옮기면 좋겠지만 내구성이 약해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4db1aa0d943a4f3bb8d2a7e7b272d69c3a54365951eb98825a74e6e5df2bc3" dmcf-pid="8VsMDCaVWF"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나도 원래 이런 걸 좋아했는데 당신과 찬형이 때문에 질렸다"고 말했다. 류진은 "원래 이사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취미 잘 안 한다"고 토로했다. 아내가 장식장을 버리자고 하자 류진은 "보기 싫냐. 나 죽으면 팔면 된다"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1ec6f132dcea75fea1ff8d7684f620867e467ecb3759910d701c1265dc1e6e74" dmcf-pid="64Ierlj4vt"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내는 "얼마나 되겠냐. 하나에 2천~3천 원 아니냐"고 꼬집었고 둘째 아들 찬호 군이 "10만 원짜리도 있다"고 폭로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p>
          <p contents-hash="c9a9a62019ebcf4302b166a60e53e2999abc3abb83ba19c78c16966409029ce5" dmcf-pid="P8CdmSA8S1"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가장 (멋진) 류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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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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