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차관 "AI경쟁력 확보+글로벌 재도약은 국가적 과제" 작성일 07-0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디지털 정책 총괄 류제명 차관, 첫 현장 행보로 AI 분야 찾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NcVxzTJr"> <p contents-hash="3fc38e0f63856878551ceb050df81917e089c16fd9644ad8ec63ae4fecd3608e" dmcf-pid="z9jkfMqyR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8일 “총력을 다해 AI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드는 게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99cdc437583970e25f57ed952079983abc94431254e7a8a929a6f51cc2a52ac" dmcf-pid="q2AE4RBWeD"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이날 취임 후 첫 정책현장 방문 간담회로 AI 분야를 꼽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찾아 “공식 일정으로 AI 현장에 있는 산업인을 먼저 뵙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cffbc43de4b57ad54d0a76312400646d6be4de02f308bc74f83a492993274a6e" dmcf-pid="BVcD8ebYeE"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매주 정례적으로 AI기업, 학계, 연구소 등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필요시 사안에 따라 핵심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685c07a4012d38034aa64d2a202be301fabf725ba7d546e2c111f6d4a768882" dmcf-pid="bfkw6dKGdk"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류 차관은 산업계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분야별 현장 소통의 시작을 AI 현장을 꼽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cade99c2fd3d8a9d7dcf5ec43cc355d46db192d8d9d3886af11f977457998" dmcf-pid="KRIlJNP3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오른쪽)과 조준희 KOSA 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ZDNetKorea/20250708162934794sixj.jpg" data-org-width="640" dmcf-mid="KBe8NwJq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ZDNetKorea/20250708162934794si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오른쪽)과 조준희 KOSA 회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54be998f3cac88c1abc53ea9b65faee099d3907ef6971c1ea0d867f74445c3" dmcf-pid="9eCSijQ0nA"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이 자리에서 “지금 새 정부가 제시한 국정과제이기도 하지만, 국가적으로도 세계 경쟁 흐름 속에서도 AI 경쟁만큼 국가의 미래, 산업 경제에 있어 중요한 사안이 없는 것 같다”면서 “국가적으로도 최우선되는 과제라 어떤 분야보다 먼저 AI 분야를 뵙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a12f84c31b365b14fef26df235c2a3fe4eb4f3f69b3f54adca9f4d3efa745c36" dmcf-pid="2dhvnAxpJj" dmcf-ptype="general">이어, AI 경쟁력 확보가 국가적 과제라며 “자본력도 많이 부족하고 인재 경쟁에서도 우려도 많이 하지만 힘을 합해 원팀으로 같이 해 나가야 하는 게 과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a0fa5ebb1756f795c7939377ad910eee2ebf3a0e9cbbd818a08473f6d9d4cb4" dmcf-pid="VJlTLcMUd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I 경쟁력 확보, 글로벌 3대 강국 실현이란 큰 목표 달성에 있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현장을 찾아가고, 이렇게 모여서 끝까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말 다짐컨대 현장에서 가지고 있는 문제, 우리가 같이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해 어떤 형식이든 모여서 끝까지 답을 찾아 성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8feaccf64e049c056b4af21d0213baf43c9eb183299a6070fb6a2d898c2b8c" dmcf-pid="fiSyokRuda" dmcf-ptype="general">류 차관은 또 “AI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진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출발한 정부에서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국정과제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e87cf1c914a4168dfd302641dfd1f1d28bf14fc2dbc87257550fb18d121fcf" dmcf-pid="4nvWgEe7dg"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는 KOSA 조준희 회장을 비롯해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등 AI모델부터 클라우드, AI반도체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0f20349bc8a3b2c8903d7c1051d2ce4d20b5e3cfdc799e263b72ef4377536b5" dmcf-pid="8LTYaDdzdo" dmcf-ptype="general">참석 기업들은 소버린AI 등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단순히 쇄국의 방향이 아니라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찾아가자고 입을 모았다. 국내에서만 머무를 게 아니라 동남아, 중동 지역의 진출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언어모델 경쟁력을 넘어 에이전트 생태계과 국산 AI 반도체의 해외 시장 진출 등이 필요하다는 점이 주로 논의됐다.</p> <p contents-hash="00ab7c7ff6eb8ae8d2cc892ff820f683d54471e96259074d103a830f07c26f28" dmcf-pid="6oyGNwJqiL" dmcf-ptype="general">조준희 회장은 "민간에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우리나라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70170569dbac4cdcc809cd6ef134f441e4dcce8a76148f5cfeb63cf9e467e3e1" dmcf-pid="PgWHjriBMn" dmcf-ptype="general">조 회장은 특히 “지금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다음 세대는 위기 상황을 맞이한다는 점을 우리가 인지해야 한다”며 “영화 ‘300’의 스파르타 전사들처럼 100만 대군에 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aaa2b526a74383fa88e80d1088d2bc1445ad93cd02c7ffb641c6ab982d12d82" dmcf-pid="QaYXAmnbLi"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이지니 딸 위해 얼굴에 물감까지…안영미 "내가 졌다" 07-08 다음 [리뷰] 메카 게임의 장단점을 섞은 섞어찌개 ‘메카 브레이크’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