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수녀’ 스테파니 리, 송혜교와의 비교에 “‘검은 수녀들’ 아직 못 봐”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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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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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c2c909475eaa4a778238f73d3bfa25bfd2d346fbb425dbb7443e2561f937f8" dmcf-pid="ximZPJ9H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테파니 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64344206oltq.jpg" data-org-width="650" dmcf-mid="Pecy2Q7v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64344206ol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테파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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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d59c1aeb49209c4cc25a35f7decdf3d1e2338cb2a794c0a5613c786c25c5d8" dmcf-pid="yZKivXsdo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4001a222dc32fd6cd1f0ccb353bc8feb6693541079a58353b80c988cfd06775e" dmcf-pid="W59nTZOJoi" dmcf-ptype="general">스테파니 리가 구마 수녀로 변신한 가운데, '검은 수녀들'과의 비교에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20b546992ed43fabe70581623fbebb9f9aeb6d586dca7e6e92e66b90792646" dmcf-pid="Y12Ly5IiNJ" dmcf-ptype="general">스테파니 리는 7월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감독 노홍진)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구마 수녀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28cc689c3aa14fefde272ef3011ad2b622df65de6ed5949b532cc5d32009a08" dmcf-pid="GtVoW1CnAd" dmcf-ptype="general">앞서 송혜교가 주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 역시 구마 수녀를 소재로 한 가운데, 스테파니 리는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구마수녀' 촬영을 시작할 때 '검은 수녀들' 역시 비슷한 시기에 촬영을 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13dc877e0727a2bd019279f074eea227daf737b7aa0d37068a27d869c16a50" dmcf-pid="H08NH3SgAe" dmcf-ptype="general">이어 "'구마수녀'에 집중하자, 흔들리면 집중이 안 될 수도 있으니까라고 생각했다"면서 "'검은 수녀들'을 보지는 못했는데, 우리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기회가 되면 보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6d2d16add32bfa6cc054b0cd58734d142b362b666d74aaaf864810071ec1dc" dmcf-pid="Xp6jX0vaNR"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는 죽은 자들이 보이는 수녀가 믿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장 독한 저주와 마주하는 오컬트 미스터리다.</p>
          <p contents-hash="ca050a0694295d21da33ceb3fdeef9c7e6c519afe69b6f127177f6fd786bc633" dmcf-pid="ZUPAZpTNo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5uQc5Uyj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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