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동의 없었다"는 임신 고백...이시영 전 남편, 입장 밝혔다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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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7b1151bc302770557955230ac693c9f96f8b3518c7e5f28c881d7df463fe63" dmcf-pid="0lBUK6UlNZ"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이 둘째 아이 임신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전 남편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3d5bdd62b05230bb3fa04680282af09bf204a39fe0dcf9c0d7a9475f1f8a409b" dmcf-pid="pSbu9PuSaX"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전 남편 A씨는 오늘(8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한다. 그러다 냉동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고 설명하며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626bb4aa3ac5140a9e7ee1374736d91e49a99fe94f1b29011c4a5bac059130e" dmcf-pid="UvK72Q7vA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라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p>
          <p contents-hash="56403ec0024a2d4af300f9449e288d14bd5d5bc79970592907da19972a854245" dmcf-pid="uT9zVxzToG" dmcf-ptype="general">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둘째를 임신했음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 이 자리를 빌려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추측을 방지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3bb7b03edd8d81420f24ab600b0cfff9581f2dee6247c592b14d73277a094538" dmcf-pid="7y2qfMqyoY" dmcf-ptype="general">하지만 앞서 이시영은 지난 3월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의 이혼을 밝힌 상황입니다.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겠다"라며 둘째 아이는 결혼 생활 당시부터 시험관 시술로 준비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a3923137b0852ecd9dab4ab28f17f42d9c8f51697eb9ab2f2a93be4619cf8711" dmcf-pid="z0dQijQ0j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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