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노이즈', '쥬라기 월드' 격차 좁혔다…언더독의 반란 작성일 07-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8kEIg2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a9eea877d9deb257b25cf315f11b6bc05a4196f7097b3b6e95003965452026" dmcf-pid="qaG2VxzT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ked/20250708172138116sbb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KO0pbZw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ked/20250708172138116sb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457f5d8cdee416215bd6d0d651ed9a17e97187306e7144d18b603e40c440e7" dmcf-pid="BNHVfMqyZS" dmcf-ptype="general">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개봉에도 영화 '노이즈'가 한국 영화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2주 차 '개싸라기'(입소문으로 관객수가 증가해 흥행하는 경우)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859670f81c41941b854664a7696dd9715518abd6450bd2321272e8ea925e5701" dmcf-pid="bjXf4RBWXl"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기준 '노이즈'는 일일 관객 수 5만 670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72만 4155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주 주말 관객 수인 토요일(5만 8539명)과 일요일(5만 8236명) 수치와 유사해,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804fa63b864adffb6036977140f545320e8c7be04a4d26d2261b940b075ca992" dmcf-pid="KAZ48ebY5h" dmcf-ptype="general">특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같은 날 관객 수(6만 5656명)와 비교했을 때도 약 1만 명 차이에 불과해, 양 작품의 흥행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9997a2024e486d3c5669716c5cb27c69af93a7a2a74cb2e12fa771f05080926b" dmcf-pid="9c586dKGHC" dmcf-ptype="general">앞서 '노이즈'는 개봉 초기에는 밀렸던 'F1 더 무비'를 일주일 만에 역전한 바 있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의 순위 경쟁도 기대감을 모은다.</p> <p contents-hash="187ad3cbbd25e2c133294c40af341f1b64510cb6fd425ba62ed746e0b1ac26b0" dmcf-pid="2k16PJ9H1I"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올해 한국 영화 흥행작인 '야당', '히트맨2', '승부' 등에 이어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금주 중 100만 관객 돌파 역시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300dc27f3cae5bb70523aa2321f55996438652ba048c9f15133c75409761f99" dmcf-pid="VEtPQi2XZO"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매일같이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여동생이 실종되자, 언니 주영(이선빈)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828be0a74b4fbd0513a7ea8ca30e9a505c9e092403b7da9c0d0e2d9ca7804574" dmcf-pid="fDFQxnVZHs" dmcf-ptype="general">영화 속 주요 사건인 층간소음 문제는 모두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닌 사회적 이슈다.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마주했을 법한 현실적인 갈등을 다루고 있어, 아파트라는 공간과 층간소음이라는 소재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직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든다.</p> <p contents-hash="2895a87b7184175ca83b814026fa7b74a4102abb8c0777856fe455da8dc25b62" dmcf-pid="4w3xMLf5Gm"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플] '워터밤'까지 접수한 이수지, 래퍼 변신한 이유는? 07-08 다음 홍진호, 눈 성형 후 확 달라졌다 “부기 빠졌다 생각했는데 티 많이 나” (탐비)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