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22기 옥순♥경수 웨딩드레스 투어에 울컥 “5살 엄마가 이래도 돼?”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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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76ef83da4318ebd48bacc308c436e24171a427f899990e8a134804f00ce2c" dmcf-pid="6w4Tsvc6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기 옥순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73632764moen.jpg" data-org-width="600" dmcf-mid="4izmjriB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73632764mo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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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기 옥순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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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Pr8yOTkPa5"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8740084ba1f7a4c720903150283cb8c192eafe5565a859043bf6ec6e63b98c57" dmcf-pid="Qm6WIyEQjZ"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22기 옥순(가명)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p>
          <p contents-hash="026c33f43eefbc68b10f0038a444ae0fa5e9a5ff18c20b8d8b50d78859b229f3" dmcf-pid="xsPYCWDxcX" dmcf-ptype="general">7월 6일 옥순은 "여러분 옥순이 드레스 입었어요ㅠㅠㅠㅠㅠ(나는 솔로 만세)"라며 웨딩드레스 투어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47af398f0c7c25a6b7307a95cb25991be2bcf4a36a8120052b006f0bfdda948" dmcf-pid="y9vRfMqyjH" dmcf-ptype="general">옥순은 "제 인생에 드레스는 없을 줄 알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첫 드레스 입고 문이 딱 열리는데.. 그리고 오빠와 선우가 보이는데.. 눈물이 울컥하고 올라오더라. 무슨 감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1a4d50c595547d325694b9c982e015392b373f49174f42360c7a91135e3d8f6" dmcf-pid="W2Te4RBWoG" dmcf-ptype="general">옥순은 "그래도 다행히 아주 냉철하고 극 T인 경수님 덕에.. 진지한 평가를 받으며 눈물이 쏙 들어가고 곧 토론의 장으로 바뀌었다. 지금 보니 많이 경직되어 있다. 뭔가 부끄러웠던 것 같다. 내가.. 이미 다섯 살 난 아기 엄마인 내가 이걸 입고 예쁘게 웃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다"며 "근데 이제 그냥 즐겨야겠다. 너무 행복하더라. 엄마 말고 여자로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ee3eebc3ed83c4823c5052eea77608f238bd7f243c927fc39c4bb119c695c98" dmcf-pid="YVyd8ebYaY" dmcf-ptype="general">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특집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GfWJ6dKGjW"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4YiPJ9Hk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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