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동의없이 둘째 임신” 이시영, 법적 책임 논란 속 미국 한달살이 생활(종합) 작성일 07-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Dg2Q7v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d40dfabf39bb3aeed9d989162d19184723e6eab48d85ab4f1a654a72f7fd4" dmcf-pid="6Jmj4RBW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173226259okum.jpg" data-org-width="468" dmcf-mid="fUdzTZOJ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173226259ok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bb959d3d08bfff7e7dbaff30e13de099b1cee8570fa88a138b4980ea30147f" dmcf-pid="PisA8ebYl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남편의 동의없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배우 이시영이 현재 아들과 함께 뉴욕에서 머무르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c1ef4f47aa519ac1000385d9010606dff0aa1741b5e5a02541e6299553baaa8" dmcf-pid="QnOc6dKGyp"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1년만에 만난 뉴요커들 덕분에 맨하튼에 새로 생긴 핫한 곳은 다 가보고 너무 고마워용”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b46897345a704bb5b37de7cd1efbcb58c2783ddb0e2847be30a7ef6c0aa6c43" dmcf-pid="xLIkPJ9Hy0"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 째즈클럽은 뉴욕 가게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음식도 분위기도 공연도 넘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914dbe2c4ac8117c76209a2b20ac2587e6e7685ac23411b7594d07b2f88f32e" dmcf-pid="y1V7vXsdl3"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시영은 흰색의 가벼운 옷차림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으며, 검은색 큰 가방을 어깨에 메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58d68773012d23fdc647504cdb1d1d63a49051871b21c9a0ee7a3ccfc6ef4" dmcf-pid="WtfzTZOJ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아들 정윤 군./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173227543igig.jpg" data-org-width="468" dmcf-mid="4jZvaDdz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173227543ig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아들 정윤 군./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81ebff6d9345db46625a30ab10aad8edaea0b9a944232d05aad1aac4febf8c" dmcf-pid="YF4qy5IiCt"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한달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d75ccc1b8c29521155e96725bc716958709e10f8a66651d4bc8b203a5a1747f0" dmcf-pid="GcyOJNP3S1"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8일 이혼을 진행하던 도중 냉동 보관하고 있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전 남편은 이식 당시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빠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19428bc854df6666b5000fa05f34ceeb6d99509b85bd6544b054eacf7d9cf25" dmcf-pid="HkWIijQ0C5"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윤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법조계는 이시영의 행위가 법적 책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f9781d40b121ee474d9579887cd2b0cc470026f6fb9d5253cddd09ba5f449cf" dmcf-pid="XEYCnAxpCZ"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가 출생하면 혼인 중의 자가 아니기 때문에 인지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생부가 직접 인지할 수도 있고, 인지청구소송을 할 수도 있다. 인지에 의해 법적 부자관계가 성립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d8de3081eecbc340a82319a3e5ad4a8ffe452aac1cf40e3f6c857aada0d87d2" dmcf-pid="ZDGhLcMUSX" dmcf-ptype="general">이어 “법적으로 부자관계가 성립되면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권, 상속권 등 모든 권리의무가 발생한다”면서 “양육비 지급의무도 당연히 발생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ae85d48ef1a86cc0793fcde90f7e5ca157f5299ed6b3d48a8290ab0384ccf6" dmcf-pid="5wHlokRuhH" dmcf-ptype="general">이 변호사는 “다만, 이혼한 남편의 허락없이 시험관 임신을 통해 출산한 부분에 대한 법적 책임도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4568e5a310af95c4f293449faca92919f7a0294a51c545d3e074881c34afe6" dmcf-pid="1rXSgEe7S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론은 당사자 사이의 관계와 부자관계는 별개이다”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니, 감성팔이 안 먹혔다…논점 흐린 ♥양재웅과 결혼, 눈물 호소에 여론 '싸늘' [TEN피플] 07-08 다음 공구 들고 스위치 갈고…못하는 게 없는 남규리, 유튜브도 한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