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더글라스, 사실상 은퇴선언 "캐서린 제타존스와 더 많은 시간 보낼 것" [할리웃통신] 작성일 07-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Fdt7Yc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e8d1e9349b9a85632946a6230b88968fde2be4762c32dc5aff1c235d7af0fa" dmcf-pid="zwHPGFlo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75305269ii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u8rUwhNf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75305269ii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ae9dc4b971f3bdfdbdf8d66b48a1dba5a22737563796367c35d8b52e861662" dmcf-pid="qrXQH3SgS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9b5fc63418c187f895876359972585f51f7c140ad0c165bea44f4750959535b1" dmcf-pid="BmZxX0vaSE"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더글라스는 지난 5일 체코에서 열린 제59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멈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3년 전부터 의도적으로 일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be73bd4e69cb8250d37c70eef79f0e3a7e716dd749d5999a4ba0fe3faf7218" dmcf-pid="bs5MZpTNWk"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60년을 일해 왔고 촬영장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다"면서 은퇴를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348db4882cc6284e401d376e54f173a57d3def24a7e23eb2202522625fa6123" dmcf-pid="KO1R5UyjTc" dmcf-ptype="general">인후암 말기 진단을 받고 긴 시간 투병했던 그는 "나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며 "4기 암의 경우 선택지가 많지 않다. 내 경우 항암치료와 방사선을 포함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운이 좋았다. 수술을 받으면 말도 할 수 없고 턱의 일부를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배우로서 활동에 제약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af3fc213dad26928ce0b86b68f5697ed9eb2a2140bf36d01e0f5da72dee6c9" dmcf-pid="9Ite1uWACA" dmcf-ptype="general">이어 "특별한 일이 생기면 돌아오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복귀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07f6b6c942b2a8659d99f96cae52e0c8875a8f5683a193941962db8d504679ef" dmcf-pid="2CFdt7Ycyj" dmcf-ptype="general">더글라스는 또 아내 캐서린 제타존스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 노력 중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서 아내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우리는 좋은 결혼생활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c3bff49786d2e29f09b0f42aa93ed286552293889c72c5ee9d842d6c2281b0" dmcf-pid="Vh3JFzGkSN" dmcf-ptype="general">더글라스와 제타존스는 25세의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0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1eaf4e2e4a1d6e7a1c6d3c0af3630f2bd7e209d41c70fa8ea2fc7ee74e743bd" dmcf-pid="fl0i3qHEya"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클 더글라스는 할리우드의 유명배우 커크 더글라스의 아들로 지난 1966년 '팔레스타의 영웅'으로 데뷔한 이래 '블랙 레인' '원초적 본능' '폴링 다운' '트래픽' '비욘드 더 리치' '앤트맨' '스파이게임'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8b1565c621261e3116decd02fdd72d3c61729dc3a6c10ae94562b53edccbf56" dmcf-pid="4vULpbZwyg"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이클 더글라스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박하나 결혼에 뒤늦게 '큰 돈' 쾌척…"보기 좋아" [RE:스타] 07-08 다음 '아들상' 박보미, 둘째 딸 임신 중..25주에 만삭 D라인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