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조유리 "이정재·이병헌이 '눈빛 좋다'고… 감사했죠"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07-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GMcsLK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0876bc3ffb7044b27e6192635d464dda845934dcccb7549433f792def4477" dmcf-pid="6UHRkOo91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daily/20250708180406150dbmt.jpg" data-org-width="620" dmcf-mid="4z0gIyEQ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daily/20250708180406150db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24e2eeed357c6ea191992e62438a0fd845e5c0e8373819b66034c73c4c50e8" dmcf-pid="PuXeEIg2G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징어 게임3'의 배우 조유리가 선배 배우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c1926209681ffdb510618430853cd9d8db665272671ee167d56351e6512204c" dmcf-pid="Q7ZdDCaVZF"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 3') 인터뷰에서 조유리는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fcf27bea3210287cb62043bf854b3ffb5b2dea9e857b0cc95efd6c58d3f7e7c" dmcf-pid="xz5JwhNfGt"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완결 편이다. 조유리는 극 중 전 남자친구 명기(임시완)의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임산부 준희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c5a2b477a034c02867c6a84234f63de5f846a5ed2d2c1575dea9be5d972cb4a3" dmcf-pid="yEnXB40CG1" dmcf-ptype="general">이날 조유리는 "너무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한 자리에서 연기했다는 게 소중한 경험인 것 같다. 선배님들 연기를 눈앞에서 보고 호흡을 맞춰본 것만으로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오징어 게임3'을 공개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96e4e71e110ac8e079b1ac4e54c3b32fde04bb957c80870d9ed57ebc093cf48" dmcf-pid="WDLZb8pht5"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순간을 회상하며 "제가 너무 존경하는 선배들이고, 작품을 보면서 제가 커왔는데,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었다"라며 "저한테 밥을 잘 먹었냐고 물어봐주시는 것도 꿈꾸는 것처럼 신기하고 티브이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5445bdd525034ef46218c0bd0fa0759c54449cdfb618627564a3368985abefc" dmcf-pid="Ywo5K6Ul5Z"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이정재 선배와 이병헌 선배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담담하게 '눈빛 좋다'라고 하시고 넘어가셨다. 그 한마디가 정말 크게 다가왔다"라며 "저에겐 굉장히 의미가 있고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5b26e2a07599659beff7bbded53ec130f2e0bc72b9c182168ab9fa617a2f782" dmcf-pid="Grg19PuSYX"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긴장되는 순간도 많았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선 긴장도 풀리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더 몰입해서 촬영에 임하는 계기가 됐던 말 한마디였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82d993480f82a38768ce4a07c718c62c2da18b7dda463bfbac41f6416415516" dmcf-pid="Hmat2Q7vt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9063b1d471a30171c95ed7ffb99cbb79a137a1eb6e1447f46aae83b805873a4d" dmcf-pid="XsNFVxzTG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오징어 게임3</span> | <span>조유리</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ZfujlGrR1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미숙♥김학래, 15년만 한 침대 눕는다..각방 생활 청산하나(1호가) 07-08 다음 '살롱 드 홈즈' 김다솜, 살해 위기에 처절한 저항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