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익산 전국육상 남고 400m계주 시즌 4관왕 ‘질주’ 작성일 07-08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2초18로 전북체고·은행고 꺾고 1위…이민준은 대회 2관왕<br>남일반 800m 강동형·여중부 장대높이뛰기 김하빛도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8/0000077751_001_20250708181221301.jpg" alt="" /><em class="img_desc">‘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고부 400m 계주에서 시즌 4관왕에 오른 경기체고 선수들. (왼쪽부터)김도혁, 이민준, 마현서, 박찬영. 경기체고 제공</em></span> <br> 경기체고가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400m 계주에서 시즌 4번째 정상을 질주했다. <br> <br> 성창현 감독·김준호 코치가 지도하는 경기체고는 8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자 고등부 400m 계주 결승서 마현서·박찬영·김도혁·이민준이 이어 달려 42초18을 기록, 전북체고(42초85)와 시흥 은행고(44초70)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br> <br> 이날 우승으로 경기체고는 올 시즌 전국체고대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춘계 중·고연맹전(이상 4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5월)에 이어 4번째 패권을 안았다. 4번 주자인 이민준은 이틀전 1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br> <br> 또 남자 일반부 800m 결승서는 강동형(남양주시청)이 1분50초41을 기록해 엄태건(진도군청·1분51초47)과 이현서(영동군청·1분51초64)를 1초 이상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 중등부 장대높이뛰기 김하빛(경기체중)도 2m40을 넘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남자 중등부 장대높이뛰기서는 김지후(경기체중)가 3m60을 2차 시기서 넘어 이은규(대전 송촌중·3m40)와 이태관(부산체중·3m00)을 꺾고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일반부 세단뛰기서는 이민제(성남시청)가 15m20을 뛰어 우승했다. <br> <br> 여자 중등부 800m서는 조윤서(가평중)가 2분22초23으로 박교림(부산체중·2분22초12)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자 일반부 400m 허들 황의찬(과천시청)과 이주현(포천시청)은 각각 52초57, 52초89로 은·동메달을 따냈다. <br> <br>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서는 정예림(과천시청)이 53m87을 던져 신유진(논산시청·53m96)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200m서는 전하영(가평군청)이 24초53으로 신현진(포항시청·24초43)에 뒤져 2위에 머물렀다. <br> <br> 이 밖에 여자 고등부 400m 노한결(시흥 소래고·59초70), 남자 일반부 창던지기 신민수(파주시청·66m39)는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월드스타' 김예지, 결혼·출산 소식 전해..."육아 이후 복귀 검토" 07-08 다음 두경민·전성현, KBL 재정위 참석…"하고 싶은 말 다 했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