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 영화 ‘꽝소시효’로 글로벌 행보···제 3회 다낭 아시아 국제 영화제 참석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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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승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81541499ojye.png" data-org-width="402" dmcf-mid="uGC7t7Yc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81541499ojy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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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승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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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7efd50057498f5c342c9e11fc94f00af250761678a81ce80841f8892658997" dmcf-pid="BpFMfMqyD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지승현이 영화 ‘꽝소시효’를 통해 ‘제3회 다낭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br><br>영화 ‘꽝소시효’는 공소시효 만료 30일을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로 숨어든 전직 조직원 ‘상철’이 상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물이다.<br><br>배우 지승현은 주인공 ‘상철’ 역으로 출연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br><br>올해 신설된 ‘아시아 영화의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꽝소시효’는 7월 1일과 4일 두 차례 상영이 됐고, 지승현은 7월 4일에 상영 후 김희성 감독과 꽃님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이윤서와 함께 무대 인사에 직접 참석하며 현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4ca1c2680f76f0de5e9f997384198ee610ecceb439ab3511fe73b8193cba2" dmcf-pid="bU3R4RBW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승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81542892qgbi.png" data-org-width="367" dmcf-mid="7ry9u91m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81542892qgb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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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승현 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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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4642aca917bfc79af88c0e50e556cd7df40c82b8762fbfd712a6f7241ae14b" dmcf-pid="Ku0e8ebYDh" dmcf-ptype="general"><br><br>또, 7월 5일 영화제 폐막식에선 한국 대표 배우로 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승현은 베트남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한 오찬 행사에도 초청돼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모습도 보였다.<br><br>‘제3회 다낭 아시아 국제 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으며, 영화 ‘꽝소시효’와 지승현의 활약은 그 중심에서 빛을 발휘했다.<br><br>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은 영화 ‘꽝소시효’는 하반기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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