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측, 문원 학폭·부동산·양다리 의혹 해명 "전처도 응원해줘" 작성일 07-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Kiy5Ii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6a2446acc793b1dcd2deb191a777a1d025c0f0028be42d8cd225ef9ea98186" dmcf-pid="XB9nW1Cn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82301870ptsn.jpg" data-org-width="560" dmcf-mid="GrLIqf3I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82301870pts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dccaea0de57db9689e5eb0255b1dc594ac9dd5fe1a6b705b3df053002b165f6" dmcf-pid="Zb2LYthLsC" dmcf-ptype="general">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와 가수 문원(37·박상문)이 내년 결혼을 앞두고 각종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신지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br> <br> 8일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당사 또한 최근 문원을 둘러싼 태도 논란 및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 문원은 당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뜻을 다시 한번 전해왔다'며 '시종일관 신지를 배려하지 못한 점,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예의 없는 모습 등 언행을 통해 자신의 미숙한 면이 드러났으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다며 당사에도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br> <br> 돌싱 사실을 고백한 문원은 신지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부동산 불법 영업, 학폭, 군대 괴롭힘, 초혼 전 양다리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김종민, 빽가와 일종의 상견례를 했는데 이들 앞에서 '지선(신지 본명)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 <br> <br> 이에 제이지스타는 '문원은 결혼 소식이 예상치 못하게 먼저 알려지면서, 여러분의 관심을 처음으로 받게 됐다. 갑작스러운 관심 속에 본인 스스로도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며, 방송 등 여러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다 보니 미숙한 부분이 노출된 것 같다'며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사랑하며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고 전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당부했다. 소속사는 '문원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여러분이 지적하신 부분들을 고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신지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여러분의 말씀을 꼼꼼히 살피며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br> <br> 더불어 문원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먼저 무면허 부동산 영업에 관해서는 '당시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개업 공인중개사에 소속되어 중개대상물에 대한 현장 안내 및 일반 사무 등 중개업자의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한 업무를 보조하는 자)으로 정식 등록되어 있었으며, 공인중개사협회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무자격으로 불법 중개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br> <br> 또 학창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관련해서는 '동창생 및 후임들과 연락해본 결과 하나같이 허위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지금까지도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해 주겠다는 동창생 등이 다수 연락을 취해오고 있다'고 했다. 이혼 및 양다리 의혹과 관련해서는 협의 이혼 서류를 공개하며 '전 부인 또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한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의혹을 불식시켰다. <br> <br> 다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또한 다수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신지 SNS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녹 "위암 말기 父 15년째 생존…가장 큰 기적" (아침마당) 07-08 다음 "♥신지와 결혼, 문원 전처도 응원"…의혹 반박 증거 공개 [공식입장 전문]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