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남자' 문원을 둘러싼 의혹들 "학폭·양다리 이혼 모두 허위" [종합] 작성일 07-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Bx0BXD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f13d7e9070e55e9cb5aa15eabd3fa3f47aba9b4e6693a8acc943f04a4daece" dmcf-pid="9obMpbZw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85644043grk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7KYthL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85644043grk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7075076370395db6d1d9250c0692cc6ddcdc19f26f3cdde5c2ccffd08de4e4" dmcf-pid="2gKRUK5rC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을 두고 각종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신지 측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770a982ecfef1e64d4f5eab703113ec0426f950250a6285187a495079ff5aea" dmcf-pid="Va9eu91mTB" dmcf-ptype="general">8일 코요태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공식 입장문을 배포하고 "신지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또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사 또한 최근 문원을 둘러싼 태도 논란 및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0331e9430f81579d3f814e0af5e76f488ed691383dbe0ee74b49529bae5fa395" dmcf-pid="fN2d72tsCq"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와의 대화 자리에서 문원은 여러분들이 지적해 주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뜻을 다시 한 번 전해왔다"면서 "시종일관 신지를 배려하지 못한 점,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예의 없는 모습 등 언행을 통해 자신의 미숙한 면이 드러났으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다며 당사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문원을 대신해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4f7753fbaf4cce162f5192741fc6b79f945d339f1deda5a4bdcf20f49015d37d" dmcf-pid="4jVJzVFOv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문원은 결혼 소식이 예상치 못하게 먼저 알려지면서 여러분들의 관심을 처음으로 받게 됐다. 갑작스러운 관심 속에 본인 스스로도 당황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며, 방송 등 여러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다 보니 미숙한 부분이 노출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당사는 평소 신지를 대하는 문원의 태도를 오랫동안 지켜봐 왔으며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사랑하며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라고 문원을 비호했다.</p> <p contents-hash="255f1d0fb11598d010df95124f5f05938bce4c7f89c13073ac2d6366eb03a1ac" dmcf-pid="84ZqTZOJl7"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또 "문원은 현재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여러분이 지적하신 부분들을 고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신지 또한 이번 일을 통해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여러분의 말씀을 꼼꼼히 살피며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충분한 시간을 주시고,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64e31d24e0e314b29bf4c502a0d87028752d91359dcf3be878cfd32aaf41ce8" dmcf-pid="685By5Iivu" dmcf-ptype="general">아울러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또한 다수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선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e8c6c76c7e077c297530e457fc9cc7154cffe87146ee323944d487952eb54" dmcf-pid="P61bW1Cn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85645357haz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HrCijQ0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85645357haz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7a8cab0317f054d8a90bb9592f9e8143f2b82597c2d6e79dfad2b65c1f36e1" dmcf-pid="QPtKYthLTp" dmcf-ptype="general">앞서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공개된 상견례 영상을 통해 문원이 전 부인과의 슬하에 1녀를 둔 돌싱이었음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문원의 태도와 과거 이력 등이 입방아에 오르며 논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1781f63fed5bb945c8f881eaac16371718917d67a78db2c65060b6a0b93dfce" dmcf-pid="xQF9GFloW0"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문원의 이혼 과정에서 양다리 의혹이 제기된데 대해 "문원은 전 부인과 원만한 협의이혼을 했다. '이혼 사건 기록을 열람해 보라' 등 사유를 암시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지만 당사가 협의이혼서를 확인한 결과 불미스러운 사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양다리 논란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 부인 또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358679aec5c61a58f02bdfc2cbefb68de34cabc71e217dca0eafec33972ccc" dmcf-pid="yTgseg8tW3" dmcf-ptype="general">학창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에 대해서도 "당사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생들 및 군 복무를 함께했던 후임들의 번호를 수소문해 연락을 취해본 결과, 하나같이 허위 사실이라고 증언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04905d88bd84267ae5611b29826313468615689f22e183feb34f5b0aac635e2" dmcf-pid="WyaOda6FlF"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지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최자·개코와 과거 인연 고백…"교회 오빠" (MJ) 07-08 다음 '설명 가능 AI' 세계적 석학 "국가적 AI 지원 바람직, 소버린 AI 환영"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