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어딨냐" 나나, 백상 무대서 수지 찾은 이유는?(살롱드립)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2f3qHEE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49eaa3de0dac458722a84bf3e4232306041d6835375bbe54404941cba10156" dmcf-pid="Pjf8pbZw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90027314nvs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9eJ9PuS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90027314nvs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d15e64f25127cec8239d894b2d2a63b7bde41020d683792306636a569171a6" dmcf-pid="QCiLfMqyE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수지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7a69784df9bb70934e34d87ff709f2d4e1e1b1bb6fb19c69831b2b06e4adf69" dmcf-pid="xhno4RBWIB"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5ad994497a92bc0b4905366e38b532a289734a630fb3b1c8150e4fac60cc5ba" dmcf-pid="y45thYwMmq"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최근 나나 씨를 보며 정말 '골 때린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셨는데, 무대 위에서 '수지 씨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수지 어딨어요?'라고 하시더라. 너무 귀여웠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9f30b56404af26e48455083216a64562eca7c863467596bcf0c916b646e42e" dmcf-pid="W81FlGrR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90027559wj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wmnAxp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90027559wj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33e89a82446e063acf4d1358f883493458e5d6016e3dd32214352cbdd53f86" dmcf-pid="Y6t3SHmer7" dmcf-ptype="general"> 이에 나나는 "시상자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MC를 보고 있는 수지를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직접 예쁘다고 말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가자마자 '수지 씨 예쁘세요'라고 했는데, 막상 무대에는 없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수지 어디 갔어요?'라는 말이 나왔다"고 웃으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1d78c76fe3b1b23253747354f733d4bcfd9f92ed56764ba4c08b40ef3c2981" dmcf-pid="GPF0vXsdOu" dmcf-ptype="general">나나는 "시상 끝나고 내려가서 수지를 또 찾았다. 대기실에 있더라. 수지 씨는 제가 이야기 한 걸 모르더라. 그래서 '예쁘다'라고 또 이야기 해줬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ca0ac81c3c18ce4df1b1d26e46f66f68b15c8214f2ec0f494972c5b131ad6a6" dmcf-pid="HQ3pTZOJwU" dmcf-ptype="general">또한 나나는 해당 발언과 의상이 화제가 될지 몰랐다며 "그 옷은 제가 의도한 옷은 아니었다. 박시한 남자 슈트를 입고 싶었는데 협찬이 안 됐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그림은 아니었다"라고 비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d5b07143e7c0f65dcc23532aaca733e2a0f7568077c2d9395804c6658379d26" dmcf-pid="Xx0Uy5IiOp"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나나 씨 같은 분에게도 협찬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느냐"며 놀라워했고, "그날 정말 멋지셨다. 다리도 너무 길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241a17fa794c61d8e05b04fe1a5e178a2037419bf4866c9fb6c0b38c257e5c8" dmcf-pid="Z45thYwMr0" dmcf-ptype="general">앞서 나나는 지난 5월 6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예술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블랙 재킷에 핫팬츠를 입은 나나는 카리스마 있게 무대에 올랐고, MC석을 바라보며 "수지 씨 오늘도 역시 아름다우세요. 수지 어딨어요"라고 MC를 맡은 수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몬드 영원 활동 중단…“개인 사정, 팀 상황 고려” [전문] 07-08 다음 나나 "오렌지캬라멜 때문에 도망가…애프터스쿨이 내 취향"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