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짠한형'에서 술 거절한 이유? '추측↑'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Xg8ebY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00312c3464198bd39f356a59dac05b4b38f911e141c99babc03bd65ebcbd7e" dmcf-pid="zBZa6dKG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190005961niqj.jpg" data-org-width="530" dmcf-mid="uu6YwhNf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190005961niq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53c6623c11d74a91956165a013ab0546b842537acdbc50310bed5fefe2ceaf" dmcf-pid="qb5NPJ9Hco" dmcf-ptype="general"><strong>이시영, ‘짠한형’서 술 마시지 않은 이유 있었다… “둘째 임신 중, 혼자서도 책임지겠다”</strong></p> <p contents-hash="0d957a57605ec53f08e1ea4493008791f69d55e123b078763439a2afa5ebbe95" dmcf-pid="B0TdK6Ulc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tvN 예능 ‘짠한형’에서 술을 마다했던 이유가 주목됐다. 알고 보니 이시영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것.</p> <p contents-hash="1233e3898f760aee32657bc124ae94ad01df4be0449dc22110234bb28a14d8b2" dmcf-pid="bpyJ9PuSAn" dmcf-ptype="general">8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OSEN에 “이시영이 최근 임신한 것이 맞다”며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긴 둘째 아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다만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1879fe00bd54ab7941ba6dd53311132c0b67f6b1f81e5256e8397a20738a96b" dmcf-pid="KUWi2Q7vji"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3월 이혼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방송된 ‘짠한형’에서는 이시영이 술자리에서 “나는 못 마셔요”라며 술을 거절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당시만 해도 특별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날 밝혀진 임신 소식으로 그 이유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셈이다.</p> <p contents-hash="cf30e019e392f91451549dcd115a6b15223bb7842ad945e0fa1e6926d97d2b02" dmcf-pid="9uYnVxzTkJ"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현재 임신 중이다. 추측과 오해를 피하고자 먼저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식 결정은 제가 직접 내렸다. 상대방(전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 무게는 제가 안고 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876edcc63062a2b701ac1dbadf292b78acd735c2edc9133cd285f85ac4fc84" dmcf-pid="27GLfMqyad" dmcf-ptype="general">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미리 수정된 배아를 보관해 두었던 이시영은 보관 만료일을 앞두고 배아 폐기 대신 이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늘 아이를 원했고, 첫째 아들 정윤이를 키우며 느꼈던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며,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c35c1729946dcef5e8fee16ab0b258c5cd6929dda6f812a449c7eafbc1735450" dmcf-pid="VzHo4RBWje"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앞으로 어떤 질책도 겸손히 받겠다. 그러나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믿고 싶다”며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a8b092ff2f809091fc80b3c4749aa3bba3df699b8cb4e5f276f7921452b90f" dmcf-pid="fqXg8ebYoR" dmcf-ptype="general">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후 2018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첫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소속사, 증거 자료 공개하며 문원 논란 종결 "전처도 두 사람 행복 응원"[전문] 07-08 다음 아이몬드 영원 활동 중단…“개인 사정, 팀 상황 고려” [전문]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