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얼굴 안 가리고 다녀, 5명이 번호 물어봐…솔로 앨범 준비 중" (살롱드립2) [종합]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nV2Q7vk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1b4a4abce6a7495dff9d7f9918bad366e0dc3a8cf8a1119cc4bbf495861ce" dmcf-pid="bMLfVxzT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192854722mktn.jpg" data-org-width="600" dmcf-mid="ziIWy5Ii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192854722mk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TEO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695e56025f712798864fc9d8e67a6ac73eaaef1c5d145cfbef099f31c1a64" dmcf-pid="KRo4fMqyA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8e1018e7123417b702a6535955fff7c4923e05361b23ccb69751c8fe6ea579" dmcf-pid="9eg84RBWao"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fd332d30504a0747df8a17e4a03c02342ec811c663cf8c55e383728de000a2b" dmcf-pid="2da68ebYkL"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과감한 누드톤 속옷에 붉은색 셔츠만 걸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이렇게 우아할 수 있나. 화보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제가 팥양갱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 굉장히 큰 양갱 같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마음에 쏙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65e4d54c2c0fc3b5843cede9a81b67a15a2b9d93b2f8ad10f7e07b6625fa9c9" dmcf-pid="VJNP6dKGjn" dmcf-ptype="general">나나는 "포인트를 줬다. 장마 콘셉트로 흠뻑 젖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좀 과감한 것도 좋아해서 이 옷도 제가 직접 고른 거다. 원래는 (이너) 없이 그냥 입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2515bc61bfce34217f10e5f85a99ebfd6fb52de52fa21071471b762e6ee077b" dmcf-pid="fijQPJ9Hji"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최근 화제인 '나나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나가 "오늘 안 하고 오셨네요?"라고 하자 장도연은 "저는 아직까진 덱스컷"이라고 받아쳤다. 나나는 '나나펌'에 대해 "회사 분들, 숍에서도 말렸다. '안 어울리면 붙이면 되지' 생각하고 그냥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다"며 "저는 주위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얼굴을 많이 가려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a3a91e36e096830174ba61ff2de944715ce77459375f2339a69fcd7b7b2497" dmcf-pid="4nAxQi2XjJ" dmcf-ptype="general">나나는 친구들에게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준다며 "예를 들어 연락 같은 거다. 시작 단계가 도파민도 올라오고 제일 적극적일 때인데 긴가민가한 건 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7248b24b5187ffd819b16116047c30bd546d2c0dba3a84e2ebb9011a9b310c" dmcf-pid="8LcMxnVZAd" dmcf-ptype="general">자신은 적극적인 편이라며 "좋다는 표현을 상대방이 확실히 느끼도록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6c2e48ef8277c50e7662f4d68d44693988c3b3e91248d3329d4ded52c48a5a" dmcf-pid="6NwJda6FAe" dmcf-ptype="general">"귀엽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귀엽다는 얘기는 많이 안 듣는 것 같다. 대신에 골 때린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ca41965111ef2edc3040ccee9b86ad68da67ec350705dc069f5c7a6132c7bab9" dmcf-pid="PjriJNP3oR"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한 나나가 MC 수지를 애타게 찾은 것을 언급하자, 나나는 "반가워서 그랬다. 밑에서 대기할 때 수지를 봤다. 멘트를 할 때 오늘도 정말 예쁘더라. 예쁘다고 직접 얘기해주고 싶어서 들어가자마자 얘기했는데 없는 거다. 끝나고 대기실 가서 수지한테 인사하고 예쁘다고 해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2a4baf494c51971e7f22a1d59cbe3aefa527c8b046112052847ec77964e7a8" dmcf-pid="QAmnijQ0jM" dmcf-ptype="general">나나는 솔직한 스타일이지만 "앞으로 솔직하게 살려면 '내 행동거지를 잘해야겠다. 훨씬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이건 내가 잘못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 가리고 하는 것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함 때문에) 회사에서 엄청 걱정한다"고 하자, 장도연은 "그럴 것 같긴 하다. 제가 만약 담당 실장이었다면 많이 다퉜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2ed444a0fe26858c8354448536a196ddb124877a70a08225fc117c43f69aed1" dmcf-pid="xcsLnAxpcx" dmcf-ptype="general">또한 장도연은 "지금이야 회사가 나나 씨 선택을 많이 들어주겠지만 신인 때는 어쩔 수 없이 회사 뜻을 따라야 할 때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bdb1c53b4cee26cd51ce147ccefe3c7b3fb51485d27a09d65fcaef2b29d0a944" dmcf-pid="yu915UyjgQ" dmcf-ptype="general">나나는 "그래서 오렌지캬라멜도 했다"며 "저 도망갔다. 제 취향이 아니다. 애프터스쿨이 제 취향이지, 오렌지캬라멜은 제 취향이 전혀 아니었다. 성격과도 안 맞았다. 오렌지캬라멜은 이름부터 마음에 안 들어서 불만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까탈레나' 활동 당시 '하!'라고 외친 것이 제가 피크로 즐길 때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e5a8642eee04627ca65a2272387c307604fc29c955ff2e2ee63b474e7e483c0" dmcf-pid="W72t1uWANP" dmcf-ptype="general">그는 데뷔 한 달 전에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연습생 되기 전에 슈퍼모델에 합격했다. 슈퍼모델 1차 오디션장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거다. 3차까지 합격하고 본선까지 붙어서 회사에서는 말렸다. 데뷔 준비를 해야 하니까"라며 "하지만 저는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게 된 게 어디냐.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a0cd0608987454b51e49ae8bf487e2513de82810426ee1475434f5a0760093" dmcf-pid="YzVFt7Yco6"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모델 하기에는 작은 키다. 반올림해서 172cm"라며 "다들 삐까뻔쩍하고 키가 크더라"라고 떠올렸다. 슈퍼모델은 어머니의 권유로 도전한 것이라고 했다. 나나는 "감사한 게 엄마가 저의 인생을 만들어 주셨다. 엄마의 계획이 있었다. 고등학교 때 이 정도 키가 되면 슈퍼모델에 내보내고 연예인을 시킬 거고 이런 계획들이다. '내가 어떻게 모델이 되냐' 했더니 '혹시 모르니 사진을 찍어' 해서 올렸는데 진짜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07bda1dae9424ed333da91e7c75a6db99edda64c42a914ed5e14734575bb17d" dmcf-pid="Gqf3FzGkj8" dmcf-ptype="general">또한 "본선 진출하기 전까지 알 만한 기획사들 다 명함을 받았다. 오디션 하는 것, 본선에서 준비하는 것 보고 다 명함을 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55d8d445c0f2d0b903ecbc5759167dbcb60fdb5f8d918c0c7d2ca9ee7d2e28c" dmcf-pid="HB403qHEa4" dmcf-ptype="general">앞서 나나는 가수 전소미와 얼굴을 드러낸 채 편하게 길을 다니는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장도연이 "일상 다닐 때도 전소미 씨랑 편하게 다니더라"라고 하자, 나나는 "저는 얼굴을 안 가린다. 오히려 너무 안 가리고 다니니까 나나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5e40ebe1a76b871e995a608fee81508e40c44ba247c42cf89d518929cc9585" dmcf-pid="Xb8p0BXDAf" dmcf-ptype="general">그는 "번호도 진짜 많이 물어봤다. 예전에 펍을 갔는데 한 5명이 번호를 물어봤다. 어떤 분은 일본어로 번역해서 번호를 물어봤다. 제가 일본인인 줄 알았나 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옆에 친구 분이 제 인스타그램을 찾아보고는 '야 맞아 XX'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dec715f7dc05b21cb0611acb70c86b97a23a82f3865cdeaa71450819431fa1" dmcf-pid="ZK6UpbZw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192900192nhbg.jpg" data-org-width="600" dmcf-mid="qKf3FzGk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today/20250708192900192nh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TEO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99f3a2a9dececd01b021afb6fb5a26e73664f0aeadf6d7ad71a5ec11bce2e" dmcf-pid="59PuUK5rN2" dmcf-ptype="general"><br> 전신 타투를 지운 것에 대해 "거의 다 지워졌다"며 "참을 만하다. 아픈 걸 좀 잘 참는 편이다. 초반에 마취 크림을 안 바르고 5번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바르는 게) 귀찮아서다. 바르고 3~4시간 바르고 있어야지 안 아프다더라. 이거를 바르고 3~4시간 어떻게 있냐.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156471a7fc09565395f0218d644a2e8c64f3dde7283c152a2542910bfe951dc" dmcf-pid="12Q7u91mc9" dmcf-ptype="general">가슴 라인, 갈비뼈, 발등을 지울 때가 가장 아팠다며 "1968이라고 적힌 타투만 지우지 않았다. 어머니가 태어난 해다. 이것만 남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a932c8c829c0170db07692eae127af15e776431af1cdcc9ea955d27557872c0" dmcf-pid="tda68ebYAK"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타투도 어머니께서 지우라고 말씀하셔서 지웠다고?"라고 묻자, 나나는 "한참 시간이 지나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더라. '지우는 건 어때?' 해서 '콜. 지울 수 있어'"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에 대해 "저희 엄마 같은 분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마인드 자체가 많이 열려있다"며 "12월 31일에 클럽을 같이 갔다. 친구들이랑 엄마랑 술 마시면서 춤추고 놀다가 '해피뉴이어'했다. 진짜 멋있고 엄마처럼 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8f5b4893b814ec79f5cee3cf74a4832ddb9a324e42eca3cad867050a0fe5207" dmcf-pid="FJNP6dKGgb" dmcf-ptype="general">나나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가수로서 솔로 앨범을 못 냈다는 것이 저도 아쉽다. 그 사이에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활동이 다 끝난 게 아쉬웠는데 회사 옮기면서 제안을 해주셨다"며 "제가 다 노래도 같이 쓰고, 뮤직비디오 시안이나 콘티 작업도 다 해서 제 스타일의 노래가 딱 나올 것 같다. 시도하지 않은 콘셉트를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59e9d731c93d14b7eb97626c04c4b486e8bbc3a25604b28bb5669aa8374d6f1" dmcf-pid="3ijQPJ9HcB" dmcf-ptype="general">8~9월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나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거니까 너무 재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6601c70240aff1f4678ce95ed54b3d554981d4582aa5d1bf311ace7db155ea4" dmcf-pid="0nAxQi2Xk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쿨 이재훈과 추억여행…앙코르 콘서트 성료 07-08 다음 윤정수 "53세 총각 탈출..띠동갑 여친에 감사, 내 애칭은 여봉" [스타이슈]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