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그 자체…신예 최명빈,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식 밝힌 특급 비주얼!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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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명빈. 사진 | 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95905576scla.jpg" data-org-width="700" dmcf-mid="BanJ33Sg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95905576sc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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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빈. 사진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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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2c497d52eb34bac8af73daf7109ec272d08763969cba06e268e4914599a27b" dmcf-pid="2zeM55Iic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최명빈이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블랙스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8e7d735afda8377e60da00c960a449b331e62a560d293bd1ff333efeec2424a" dmcf-pid="VqdR11CngY" dmcf-ptype="general">‘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8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최명빈이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았다.</p>
          <p contents-hash="ea37811ae3a18bf1ea8ebe432efe55b0d0abbf39561a846281a2da7d6dd2458a" dmcf-pid="fBJetthLkW" dmcf-ptype="general">최명빈은 올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맑고 투명한 비주얼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성숙한 아우라까지 자랑하며 영화제를 찾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영화 ‘블랙스완’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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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명빈. 사진 | 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95906289khvj.jpg" data-org-width="700" dmcf-mid="b2F1AAxp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95906289kh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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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빈. 사진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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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2199b52200ac275cd4782058a7ec4a56397a5695742eeed123cfe915053526" dmcf-pid="8KnJ33SgAT" dmcf-ptype="general"><br> 최명빈은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영화는 양부모에게 버려져 가족을 원했던 영선이가 테니스 훈련 파트너인 수아의 집에서 잠시 머물며,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되기를 바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명빈은 극 중 영선의 불안정한 심리에서 비롯된 간절함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be7730a1edede447e38d1eb253dcefb75cbac40b620d81136696c39b93498a2" dmcf-pid="69Li00vajv" dmcf-ptype="general">최명빈은 이번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물론, 최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엔딩과 함께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의 주역으로서 영화인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c87eb1a71ab808de7cbcde1a6b3228418443c56b5f26a14ed64b7545c31842c" dmcf-pid="P2onppTNjS" dmcf-ptype="general">한편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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