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57세 엄마랑 클럽 함께 가, 나의 롤모델"(살롱드립)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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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1b5a9cf8d5654fff92d630709fbf060319118ca3a9046115eef220217337fc" dmcf-pid="z3u2FFlo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02428559per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mLkeebY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02428559pe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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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19cbddf60099684c7cac611583622db44e6bf59fd0280eab0ac851af7fcabc" dmcf-pid="q07V33Sgs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어머니를 롤모델로 꼽으며 특별한 모녀 관계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7a69784df9bb70934e34d87ff709f2d4e1e1b1bb6fb19c69831b2b06e4adf69" dmcf-pid="Bpzf00vaDK"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42099b146e0cd06d737813e2d515e02a3b57d5738557acb05863c5b09363cf4" dmcf-pid="bUq4ppTNmb"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나나 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d42dd624787e84b08dd2bd5c5fe901c0da2d6038b23f39aba3c63cea82c3c70" dmcf-pid="KuB8UUyjwB"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지금 타투는 다 지운 거냐"고 질문했고, 나나는 "거의 다 지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63aa958685aba755e0ae90fdc51e3cc57963e3399b065b3a7093776cecab3f3" dmcf-pid="97b6uuWAEq" dmcf-ptype="general">이어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 나나는 "참을 만하다. 제가 아픈 걸 잘 참는 편이다. 마취 크림도 안 바르고 다섯 번이나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87084306199a247d70cbd57aa97299e686f88e06ddca5067c47f142842bc96c" dmcf-pid="2zKP77Ycsz" dmcf-ptype="general">왜 마취 크림을 바르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귀찮다. 바르고 3~4시간 있어야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6eb0dee3ac40d20ee07497e790db0741373a80d01141cee8ded6a7acfb8f628" dmcf-pid="Vq9QzzGks7" dmcf-ptype="general">가장 아팠던 부위로는 "가슴 라인 등 뼈와 가까운 부분, 갈비뼈, 발등이 가장 아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나는 정강이에 새긴 '1968' 타투만은 지우지 않았다면서 "엄마가 태어난 해라서 꼭 남기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d88856c7db3a3bf7c5de8af6cba51dbf1baa07459216272aab5eb7d94f2b1" dmcf-pid="fyH0TTkP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02428824jvg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9CYrriB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202428824jv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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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1a1493b61838f4e0945b89f750d5a432a1770ae383d9e9ee867e822a56183b" dmcf-pid="4WXpyyEQmU" dmcf-ptype="general"> 장도연이 "어머니가 지우라고 해서 타투를 지운 거라고 들었다"고 묻자, 나나는 "시간이 한참 지난 뒤 조심스럽게 '지우는 건 어때?'라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콜~ 지울 수 있어'라고 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2c99be4f405274a99fbd95130fdbc0de4fa0e193a6ee22d1c36158ad0b50750" dmcf-pid="8YZUWWDxsp"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저희 엄마 같은 분은 드문 것 같다. 마인드가 엄청 열려 있다. 친구들이랑도 같이 술 마시고, 친구들도 엄마를 되게 편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ed107346b37c99f5d8cab9c0b8335e9723cd2512edc3c2b857ba93bc343dc3" dmcf-pid="6G5uYYwMw0"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랑 클럽도 같이 간다. 작년 12월 31일에도 친구들, 엄마랑 클럽 가서 같이 춤추고 놀다가 '해피 뉴 이어' 외쳤다"며 남다른 모녀 관계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99ee7690b707e4aeed86f190ec4b4952f053bdd30bff746fc80274153ccf626" dmcf-pid="PH17GGrRE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진짜 멋있다. 엄마처럼 되고 싶다. 롤모델이다"라며 "늘 많이 가르쳐주시고 지금도 배울 점이 많다"라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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