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소신 발언? 행동거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회사서 걱정해” (‘살롱드립2’)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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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76c9f1d239f4e3037e3545c0d05b937d2c5aa8459fd43981dd9821ad1226b5" dmcf-pid="4fvuMMqy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today/20250708203004293exjm.jpg" data-org-width="700" dmcf-mid="Vn5Vgg8t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today/20250708203004293ex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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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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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솔직한 성격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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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a668ea7399486069a999e91c4989852806174b571b387ff09e45b0e3816203" dmcf-pid="68yzeebYzJ"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나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f08b47e4ee496dc0e46245aba2da70ab07b2abf226b9a6c0e8b0f5e4f2448f2" dmcf-pid="P6WqddKGud"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평소에도 엄청 솔직한 스타일이라며 “부담감이 딱 하나 있다. 내가 앞으로도 솔직하게 살려면 ‘내 행동거지를 잘해야겠다’, ‘훨씬 더 잘해야겠다’라는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a4de48acd2aaba091d31296727b0fd585ffe6c1bbb41d5f354b48027df1e2b" dmcf-pid="QPYBJJ9H3e" dmcf-ptype="general">나나는 “나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이건 맞다’, ‘이건 틀렸다’, ‘이건 내가 잘못했다’ 인정할 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을 가리는 것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용기 있는 행동일 경우가 많지 않냐. 솔직함에 대한 무게가 있을 텐데 솔직함을 유지하는 게 멋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e8948028e9d035db2ad911f93b49c07258d503ed60e0cd0f266483836caee2a2" dmcf-pid="xTerZZOJpR" dmcf-ptype="general">나나가 “이런 솔직함 때문에 회사에서 엄청 걱정한다”고 하자 장도연은 “그럴 것 같긴 하다. 내가 만약 담당 실장님이었다면 많이 다퉜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yQGbii2X0M"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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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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