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카카오 SM 시세조종 재판' 증인 또 불출석 예고 작성일 07-0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X533Sg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390de5a1d36a8154ab8b53c61c0508313b4b93a1b40fb5f0eb189278939cc3" dmcf-pid="X7zB22ts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205537592mvjz.jpg" data-org-width="560" dmcf-mid="GP46MMqy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205537592mvj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9bf4b944d4b5ffc77b6b719a5f9a255516848cfe39cf40701307771af41e3e7" dmcf-pid="ZzqbVVFOs9" dmcf-ptype="general">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또다시 불출석 입장을 밝혔다. <br> <br> 방 의장 측은 지난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방 의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이달 11일 열릴 공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방 의장을 포함한 일부 증인의 불출석으로 일정이 조정됐다. <br> <br> 방 의장은 앞서 지난달 20일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현행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증인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법원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판단에 따라 증인을 강제로 구인할 수 있다. <br> <br> 검찰은 방 의장을 통해 2023년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와 관련해 방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간 회동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를 파악 중이다. 방 의장은 당시 경영권 인수 협상이 결렬되자 인수 참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김 창업자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이 만남에서 실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방 의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JTBC 엔터뉴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운을 잡아라’ 기억 잃은 손창민, 이아현에 새로운 설렘 07-08 다음 유민상, 무릎 건강 적신호 "日 6,000보? 지금 1,000걸음 걷나" ('몸신의 탄생')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