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母제안에 타투 다 지워..클럽도 같이 다닌다" 깜짝 ('살롱2') 작성일 07-0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1hzLf5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09129dc0241f6536bd59cbe509cea9adff9d77e5f4c0498feb470a8857f9b0" dmcf-pid="qZtlqo41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052611075ygdl.jpg" data-org-width="613" dmcf-mid="um4pdhNf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052611075ygd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35412e8dc08070943b66da6f08419c3031bd04a1023997b8cceca34d990e28" dmcf-pid="B5FSBg8tox"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나나가 모친과 각별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c9eb3be831eafa46354598b9866b58c53e8b398a00e9b5c9323533e1a34cfaf" dmcf-pid="b13vba6FkQ"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살롱드립2를 통해 '나나 잘하세요~ | EP. 98 나나 '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128c70a14c491ed5ee848bed37465b45721e6361078cdffad5a9c7ec05d7e011" dmcf-pid="Kt0TKNP3cP"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슈퍼모델이라는 길은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됐다"며,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는 '슈퍼모델이 되면 연예인도 시킬 수 있다'는 계획을 갖고 계셨다"고 했다. 친구들과 장난처럼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뜻밖에도 모델 선발에 합격했다고. 유명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을 정도로 주목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1f952f7b22fb034162d1981a514f4582997c20d65476053a9d073776ecf9342" dmcf-pid="9Fpy9jQ0j6" dmcf-ptype="general">이어 타투에 대해 언급, 나나는 "대부분 지웠다. 마취크림 없이 다섯 번이나 했는데, 참을만했다. 크림을 바르고 몇 시간씩 기다리는 게 더 귀찮았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가슴라인처럼 뼈와 가까운 부위, 발등처럼 얇은 부위는 유독 아팠다. 지금은 단 하나, ‘1968’만 남겨두었다. 엄마가 태어난 해. 꼭 남기고 싶었다"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56e224fac61d8aa5c0768da40d7ae98f2ca3316021bc5062ef6eac7d1e0a04" dmcf-pid="23UW2Axp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052611268uedx.jpg" data-org-width="613" dmcf-mid="72iVcZOJ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052611268ue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3ae51c8161982b3817a7da01000be1ab62645c7c58d6a5308b6cb94a53493c" dmcf-pid="V0uYVcMUA4" dmcf-ptype="general">나나는 "사실 타투를 지우기로 한 것도, 엄마가 “지우는 건 어때?” 하고 물으셔서였다. 우리 엄마, 그런 말씀을 할 수 있을 만큼 생각이 열려 있는 분"이라며 "친구들도 모두 엄마를 좋아한다. 내 친구들과 함께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같이 간다. 작년에도 친구들과 엄마가 함께 클럽에 가서 춤추고 놀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745fba9ed7cce5750771103bf4f99968536521d0a527489e398dc46d7a4748c" dmcf-pid="fp7GfkRuof" dmcf-ptype="general">나나는 "나는 그런 엄마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엄마에게 배울 점이 많다. 내 롤모델. 나도 언젠가는 엄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엄마 얘기만 나오면 마음이 울컥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bf08f0a6bf8631fbedcaaf75aac5d8f51d70c9009c4dd72748e3411814ff757" dmcf-pid="4UzH4Ee7oV" dmcf-ptype="general">나나는 "‘노인 필터’로 찍은 내 얼굴을 봤을 때, 엄마 모습이 겹쳐져서 눈물이 났다. 분장한 나를 보는 순간, 그냥 ‘우리 엄마’였다. 보자마자 오열했다"며 "그래서 더 느낀다. 마음을 많이 표현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br>/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윤정수, 김숙 "평생 옆에 있을 줄" 반응에…"허락해달라, 축사 부탁" [홈즈] 07-09 다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강기영, “안락사, 최선의 선택일까?”···메인 포스터 첫 공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