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유명 관광지서 상의 훌러덩 민폐 “내 감정 더 중요” (가이드2)[어제TV] 작성일 07-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o8fkRu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cf356e24bd346610cc7cfa81ee1bc15421f780ff36fbd5a608febaf6e58733" dmcf-pid="KIg64Ee7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53408265zgfp.jpg" data-org-width="650" dmcf-mid="zaXOm0va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53408265zg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0647e77162fb51cd5f5c7913bf76bef375cef452ea21d820b0b5f9130f62d" dmcf-pid="9CaP8Ddz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53408447lldj.jpg" data-org-width="650" dmcf-mid="q9EdRIg2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53408447ll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d4f3527d6e7bfc726a175b7cc14be6dc4629f19bf765ba96f317aa1b02a5f4" dmcf-pid="2hNQ6wJq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53408655ctuw.jpg" data-org-width="650" dmcf-mid="BPiV9jQ0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53408655ct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VljxPriBk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e00eae282b50d0ff47e490ee1f1d05212e0402cb6a5c49072d9dc7c1b6e94eb" dmcf-pid="fSAMQmnbgs"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대호가 와디 럼에 푹 빠졌다. </p> <p contents-hash="06b63c78b04d813870f8024045c6546864fce678368c27c47f5f2e830443d404" dmcf-pid="4vcRxsLKom" dmcf-ptype="general">7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기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fabc1fe710475e00be3c16170049a69d04ed54b82110d3d8ee4869c7448db593" dmcf-pid="8TkeMOo9cr" dmcf-ptype="general">이날 사형제는 요르단의 특별한 사막 '와디 럼'으로 향했다. 와디 럼은 SF 영화 '마션', '듄'의 촬영지였을 만큼 비현실적인 자연 풍경을 자랑했다. 붉은 모래로 만들어진 언덕에 도착하자 사형제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52ac48839c75c978871b6ebcfae8f5d27cc9fb05613846908f977d1633cf46d2" dmcf-pid="6yEdRIg2aw" dmcf-ptype="general">와디 럼은 모래 입자가 고운 탓에 맨발로도 다닐 수 있다고. 이무진이 "왔는데 신발 벗고 가야죠"라고 외치자 자연파 김대호는 "그렇지"라고 미소를 지었다. 반면 최다니엘은 "너는 옷을 싹 다 벗어라. 너는 얼반이 아니다. 절반 놈의 자식"이라고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74ea5c06b6023cfd79b7e11a178bb5392e9e327091c5b9bb07da5ee42d8b08" dmcf-pid="PWDJeCaVaD" dmcf-ptype="general">결국 사형제는 모두 맨발로 모래 언덕을 등반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뜨거운 모래 온도에 사형제는 "뜨거워"를 연발하거나 뛰다 넘어지는 몸개그를 펼쳤다. "나는 이미 늦었다"며 가장 뒤처져 있던 박명수는 동생들의 응원에 힘차게 모래 언덕을 달려 흐뭇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620c367178389a17dbbbc7c03596e77db7726b581f3dbde500fed664dc71ec5" dmcf-pid="QsL4VcMUAE"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빠르게 모래 언덕 정상에 도착한 김대호는 드넓은 풍경에 감탄하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내 생애 큰 걸 뭔가 해낸 느낌이다. 그런 희열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감격에 젖은 김대호는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덩실덩실 춤추는 김대호를 향해 박명수와 이무진은 "저게 미친 놈이지", "보기 안 좋다"고 비난했다. </p> <p contents-hash="d6730fc83d2eb2819cdb5a6c828db9820ca006c43b0bc0891fede5457e54f386" dmcf-pid="xOo8fkRukk"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도파민이 막 돌았다. 자연이 되고 싶었다"고 해명하며 "내가 좋은 몸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꼴 보기 싫은 몸이지만 어떻냐. 난 내 감정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불어오는 와디 럼의 바람과 나를 내리쬐는 태양을 온몸으로 받고 싶었다. 알몸으로 이 바람을 맞아본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뻔뻔한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39119706f0834700854b7160a0d3f663d60fb0103ec5ed01ca64b1abdf753383" dmcf-pid="y2tlC7Ycjc" dmcf-ptype="general">이후 사형제는 와디 럼에서 인증샷 스폿으로도 유명한 움프루스 락 브릿지를 찾았다. 브릿지까지 올라가는 돌산에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홈들이 있었는데 베두인이 직접 파놓은 것이라고. </p> <p contents-hash="e0262d87c89cc9416c83c20314a0bf2314ca5563ab4fdb00778a8cdcee36eadd" dmcf-pid="WVFShzGkjA" dmcf-ptype="general">망설임 없이 돌산을 오른 김대호는 "나는 테토남(테스토스테론 남성)이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이무진이 돌산을 올랐다. 성큼성큼 걷던 이무진은 심지어 두 칸씩 뛰기도. VCR로 보던 효정은 "무진이 에겐남(에스트로겐 남성)인 줄 알았는데 테토남이다"고 감탄했다. 이무진은 김대호조차 무서워 앉아 갔던 구간을 동네 산책하듯 여유롭게 걸었다.</p> <p contents-hash="dae1d5f00897f29a71c1ef8267efdf2de2bb8576786ab93811ced2402ccc764e" dmcf-pid="Yf3vlqHEgj"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솔직히 말해서 저는 높은 곳을 엄청 무서워하진 않는다. 거기선 심지어 대호 형님도 살짝 쫄았더라. 고소공포증 관련해서는 제가 형님보다 조금 위"라며 흐뭇해했고, 김대호는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d29b907ce1b8d012cac72c9a22092f0daed20c25c16f413021289a7135a5074" dmcf-pid="G40TSBXDaN"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돌산 등반을 포기한 가운데 박명수가 힘을 냈다. 동생들을 먼저 보내고 뒤따라간 박명수는 "높이가 만만치 않았는데 해볼 만했다. 높은 데 올라가면 무섭지만 그 정도는 그냥 하면 된다. 63빌딩도 닦았는데 그 정도쯤이야"라면서 "저도 테토남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44a8672af1af1c94bfb93b137081c51d527b8dec2511993cbad4b6635854bf3" dmcf-pid="H8pyvbZwa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X6UWTK5rk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세 이무진 군대 가나? 김대호와 삽질 예행연습 “예쁨 받을 것” (가이드2)[결정적장면] 07-09 다음 나나 ‘1968’ 빼고 전신타투 완벽 제거 “귀찮아 마취크림 안 발라” (살롱드립2)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