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는 '배아 이식 임신'..어떻게 가능했나 [★FOCUS]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82WRIg2sz">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16VYeCaVw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a711040210a328c9c6ea0a28c3dc2bb43582d4d6e8dcfc308cdbf11497160" dmcf-pid="tPfGdhNf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6.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60606432mejt.jpg" data-org-width="1200" dmcf-mid="XdoC4Ee7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60606432me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6.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d7915931999c41aa2c1f78c4a2383cc7758117398de6679815790ab0e95006" dmcf-pid="FQ4HJlj4IU" dmcf-ptype="general"> 배우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어떻게 홀로 임신할 수 있었을까. </div> <p contents-hash="4af746cf46fe15b699367f0ef5e288a950706b1c15f371b093a000a075fd83af" dmcf-pid="3x8XiSA8Ip" dmcf-ptype="general">8일 이시영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가 직접 내렸다"고 냉동 배아를 이식해 임신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9ac2e7dca953975c3ddfd802caa2428f5e15e3e87e2cd9c36264f63701ea78" dmcf-pid="0M6Znvc6I0"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남편의 동의 없이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혼한 배우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배아 이식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3ab13f60b07a03b4db65777b58f124a719e50bd71d4939570de619d8f3c2ad9e" dmcf-pid="pBuIfkRur3"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확인 결과, 이시영처럼 배아 이식으로 임신하기 위해선 통상적으로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배우자가 병원에 동행하지 못하는 경우, 여성 혼자서도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등 병원이 요구하는 적법한 서류를 제출하면 배아 이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다만 이런 서류는 3개월 내의 내용이 유효한 것이어야 인정된다. </p> <p contents-hash="03fce6bce5f40e139d1008984b622e28a609714fbaeb381b9a2e8fca13d02b02" dmcf-pid="Ub7C4Ee7wF" dmcf-ptype="general">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23·24조에 따르면, 배아의 생성과 보존, 폐기에 대해서만 명시하고 규제할 뿐 배아 이식에 대해선 관련 법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배우자 동의나 서명 없이 배아를 이식해주는 병원도 있는 것을 알려졌다. 이시영은 이 같은 '법의 공백' 안에서 배우자의 동의 없이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3d6f19cd55386725196005095fae06c3036acd11ee6953dc431462eecee1709" dmcf-pid="uKzh8DdzIt"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3월 17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지난달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한 그는 "저 술을 정말 좋아한다"면서도 "치료받는 게 있어서 당분간 술을 마시면 진짜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당시 이미 임신 중이었던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14ed006b0dbd3e4e4efcf8a9142253dae8b1384d764658077236470be4680" dmcf-pid="79ql6wJq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이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60607811rozf.jpg" data-org-width="1200" dmcf-mid="ZSe0jHme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060607811ro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이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6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287f4efe57498b3d84f6681e1cc7dc6e97a196aeb2cad30eaa475f6ed627e6" dmcf-pid="z2BSPriBE5" dmcf-ptype="general">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미국 뉴욕에서 한달살이 중이며,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ENA 새 월화 드라마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39437533e16c646111e9f3a4475388d5ddc201b1226430df5a9a262a8797171" dmcf-pid="qVbvQmnbEZ"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정 “범접 비장의 무기는 나, 너무 자신 있어” (스우파3)[결정적장면] 07-09 다음 “리정이 되고 싶었다” 사위티 극찬, 1등은 알리야 “최고” (스우파3)[어제TV]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