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초교 터치 칠판+낙서 책상+에어컨에 문화충격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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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60438640weff.jpg" data-org-width="600" dmcf-mid="1TbL0ebY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60438640we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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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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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60438813jjea.jpg" data-org-width="600" dmcf-mid="tXRmfkRu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060438813jj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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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p4jWJlj4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f0ef099770bc76c1848ec080f47f354bb236e8337e865fe960b3797c6da7c33" dmcf-pid="U8AYiSA8cU"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초등학교에서 신문물을 접하고 문화충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1e3ed4c15f365a392b3d3f07137d9f42727af9c14524fc59f6c4e868fb326a0" dmcf-pid="u6cGnvc6op" dmcf-ptype="general">7월 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최지우와 양재에서 만났다.</p>
          <p contents-hash="a6b2fd2d620fe787bcbecf4ba7188df8d7f9090f42a118f4bc4bb2410e7cbc34" dmcf-pid="7GKopdKGc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틈 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였고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최지우까지 양재초등학교로 향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칠판이 터치 스크린인 것을 보고 “이제 칠판이 아니라 터치네? 옛날에는 분필로 썼는데”라며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7c55974fd5fa711623e971bb92826943b23c559d35c8cc1a847c325444e18eca" dmcf-pid="zH9gUJ9HA3"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미술 전공이 아니지만 취미로 그림 실력을 갖췄고, MC 유재석과 유연석 캐리커처도 그려 눈길을 모았다. 유연석은 “내가 그림으로 그리기 어렵다. 형처럼 특징들이 있는 게 아니라서”라며 유재석 그림에 특히 감탄했고 유재석은 “선생님이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어주셨다”고 좋아했다. </p>
          <p contents-hash="3fdc2c7cdd50c2743e87878d3652199d4adeff5a69905ef8d906b911aeae44c9" dmcf-pid="qX2aui2XaF"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3년차 교사이자 6학년 담임으로 “매일 새로운 사건들이 벌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는 적성에 너무 잘 맞아서 잘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초등교사만 꿈꿔왔다.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이) 다 교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804c615667b32908500e453403bd3c50d9d772f431f2a976c4f8a364ae7f71a" dmcf-pid="BZVN7nVZjt"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낙서를 해도 지울 수 있는 책상, 에어컨 설치에 놀라며 “이제 에어컨이 있구나. 우리 때는 없었다. 있어야 선풍기다. 이제 에어컨이 있네”라고 거듭 문화 충격을 받은 표정을 보였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b5fjzLf5c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K14Aqo41a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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