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핑 윤경호, 의사가운 벗고 약사 변신 '좀비딸' 신스틸러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rXgWDx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ee9f81449a17c68ba9fbb7ef3232457dcbc8b0c81f8e76d26c2757f78244b" dmcf-pid="W9mZaYwM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1004289rwpv.jpg" data-org-width="560" dmcf-mid="QyF4y91m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1004289rwp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48c0c27e44a316594114f6ca67b15e08c120738d2be94f69091b403d2ef6146" dmcf-pid="YgtfTK5rwM" dmcf-ptype="general"> <br> 의사 가운에 이어 약사 가운도 흥행 파워를 자랑할까. <br> <br>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경호가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을 통해 또 한번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br> <br>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br> <br>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 '정직한 후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유쾌한 연기부터 강렬한 악역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 업계가 애정하는 독보적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br> <br> 특히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는 항문외과 의사 한유림으로 분해 쁘띠유림, 항블리, 유림핑 등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새 작품 '좀비딸'로 흥행 가도를 이을 전망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805f5eb017d9a90c1bb5e0ea4a4bc66c3ccccf06d1a181c5a011049cb41912" dmcf-pid="GaF4y91m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1005689wodh.jpg" data-org-width="560" dmcf-mid="xIO1jHme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1005689wod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8470646335afb46d35646178b58b0d5be7677e295fa99c63f6bb00878fbbf1e" dmcf-pid="HN38W2tsDQ" dmcf-ptype="general"> <br> 윤경호가 연기한 동배는 다소 거친 외모와 달리 세상 순박한 은봉리 약사로 정환(조정석)의 오랜 고향 친구다. 좀비가 되어버린 정환의 딸 수아(최유리)를 보고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신고하려 하지만, 좀비딸 훈련에 나선 정환을 돕는 것은 물론, 놀이공원까지 동행하며 점차 정환 가족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br> <br> 사모임 팔공산 멤버로 실제 친구 사이인 조정석과 윤경호는 영화에서도 절친으로 등장,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조정석은 “경호는 내 친구!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며 반가워했고, 윤경호는 “같이 작품을 해 정말 반갑고 설렜지만 그만큼 실수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컸다”며 솔직한 심경을 표했다. <br> <br> 필감성 감독은 “윤경호는 발견이라고 할 정도로 매력적인 배우다.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극찬해 영화 속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윤경호의 유쾌한 열연은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좀비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종석♥열애설' 나나 "하루에 男5명 대시..세상에 남자많다" 솔직 ('살롱2') 07-09 다음 배우 한동희,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연 낙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