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출산' 최지우 "딸에 유튜브 안 보여줘…딸 친구 엄마와 20살 차"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vNpdKG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2dd3b73a9f7899690d490af48d054904dd0741e102d19e7f449cacba697b91" dmcf-pid="ZoTjUJ9H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지우가 만 5세 딸의 육아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60848392womz.jpg" data-org-width="1050" dmcf-mid="H5In1Q7v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oneytoday/20250709060848392wo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지우가 만 5세 딸의 육아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7a0e3dfeb6d8719836ba4f26d1aedaf0663e30a6fc939534da2d14e193f8f9" dmcf-pid="5gyAui2XCE" dmcf-ptype="general">배우 최지우가 만 5세 딸의 육아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f9507cc0dfe592cacb843bf92b7af6a6994a0cf87ca4030de95cfd078aa8032" dmcf-pid="1aWc7nVZCk"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eda21ad072e20d4269d44006b3d64dca7f1ec22cc44f0958e1fcaf2f32200e7" dmcf-pid="tNYkzLf5Cc"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딸이 만 다섯 살"이라며 "항상 엄마를 찾을 때라 손이 많이 간다. 이제 말이 통하고 자기 감정을 표현해 데리고 다니기 딱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27e55a8b48d53599e0d7d945a3cc3a133469c8a5e5dc567cf9ac46119f647d" dmcf-pid="FROi5PuShA"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 주느냐"고 묻자 최지우는 "안 보여준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7898a46a57ea33c724907d912769d442ccf83d56d7979be95b5da0d1ffc2e09" dmcf-pid="3eIn1Q7vCj"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영상은 안 보여주고 있다. 밥 먹을 때 엄마, 아빠도 휴대폰 금지다. 우리 집 룰"이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2c780ba94af04fec62d074dd0f1aedaf2f3df8e7abef048d897b581019aae7ab" dmcf-pid="0dCLtxzTlN" dmcf-ptype="general">또래 아이 엄마들과 정보를 교환하느냐는 질문에 최지우는 "열심히 뛰어다닌다. 늦게 낳아서 어쩔 수 없다. 너무 힘든데 쫓아다닌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5eb237e0c859b25c95137d1bc5791dd107ca14ecec9fd687058b55532640232" dmcf-pid="pJhoFMqyWa" dmcf-ptype="general">그는 "(딸 친구 엄마들은) 동생 정도가 아니다. 스무 살 차이가 난다. 90년대생들이 많다"며 "'같이 하겠냐'고 물으면 '고맙다'고 한다. 열심히 따라 다녀야지 어떻게 하냐. 늦게 결혼해 애한테 집중하는데 '내 시간 갖고 싶다', '억울하다'는 감정이 드는 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f5bfb7143ca8c8af1b111635fc85e4ef992b6982cbee6295fb9eb9a135c7a7" dmcf-pid="Uilg3RBWyg"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2018년 IT 업계 종사자 이서호씨와 결혼해 2년 후인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첫 아이 출산 당시 최지우는 46세였다. </p> <p contents-hash="49547ff3239ce8e200bb1068d524676a703ee3b861dc5e4d809d8078453f388c" dmcf-pid="unSa0ebYho"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육아 중인 최지우의 말투가 단호해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783867f65331921b378685f4d282510cf35ea65b322fd8ae3cd6dc9737c5fbe" dmcf-pid="7LvNpdKGT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쌀쌀맞은 정도까지는 아닌데 엄격하다. 육아를 하니까 (옳고 그름이) 확실하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5b3244617015850459279f8abfa6bca9e8b52df6f6474d473268a45868883037" dmcf-pid="zoTjUJ9Hvn"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딸이 일어나려고 하면 '앉아', 울어도 '아닌 건 아니야'라고 한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톤이 확실하다. 난 강아지한테만 '앉아'라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4d7a7036ae39841910301962fd98d3dddef1c44c2917bca0cf56eb044eedad2" dmcf-pid="qgyAui2XTi"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최지우가) 중간 중간 훈육하는 듯한 느낌이다.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 난 아이를 키워봐서 안다"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d8d176263b7676e1b6eb260b449ffd4b4354293ce319f20eba2445521735af6b" dmcf-pid="BaWc7nVZCJ"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지금 한창 훈육할 때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웃었고 유재석은 "나도 잘 안다. 특유의 톤이 있다. 나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데 자꾸 그런다. 좀 더 따뜻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후회한다"고 육아의 고충에 대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9832283b93004d8d72183a060691bbe9f76eb8769479b591ad8f932f29a22db1" dmcf-pid="bVA6vbZwhd"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 새로움을 욕심낸 거대한 지리멸렬[시네프리뷰] 07-09 다음 '채종석♥열애설' 나나 "하루에 男5명 대시..세상에 남자많다" 솔직 ('살롱2')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