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딸 최유리, 조정석의 '좀비딸'로 파격 변신 작성일 07-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Pt0ebY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6aae61b15651b3eea69201f13116dc789f40016bdbb89863c866e662f0c0d" dmcf-pid="K0QFpdKG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2503645dfox.jpg" data-org-width="560" dmcf-mid="qg3sC7Yc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2503645dfo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0b521fc4676338e844d1f119ff2215e07305bfc4a65f4b2403ea6158825f4d5" dmcf-pid="9px3UJ9HIn" dmcf-ptype="general"> 데뷔 12년 차 아역 배우 최유리가 좀비가 된 딸로 의미있는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br> <br> 최유리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의 타이틀롤을 맡아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로 파격 변신에 도전,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조정석과 감동의 부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br> <br>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br> <br> 6살에 데뷔해 12년 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한 최유리는 드라마 '비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의 아역을 맡아 외모부터 연기까지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받았고, 윤경호의 딸로 출연한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똑부러진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br> <br> 또한 김태리 아역으로 등장한 영화 '외계+인' 시리즈를 통해 아빠 역의 김우빈과 진한 부녀 호흡을 맞춘 최유리는 '좀비딸'에서는 조정석의 딸 수아로 다시 한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9fbec3686333a0eb8fba4de26492880898291266eec467c635ac48a0c1a03" dmcf-pid="2UM0ui2X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2505042qhfd.jpg" data-org-width="560" dmcf-mid="BgVH5PuS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62505042qhf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9f8446c10fbeab63a2c1e5259a60d7214fb6ae463ed1bff0928d690aa759c84" dmcf-pid="VuRp7nVZmJ" dmcf-ptype="general"> 겉으로는 차갑게 굴지만 사실 아빠를 세상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 수아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맹수보다 사납고 사춘기보다 예민한 좀비가 되어버린 후 시도때도 없이 입질을 하지만, 여전히 츄러스와 곱창볶음을 좋아하고,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춤 실력까지 뽐내는 캐릭터다. <br> <br> 인간의 감정과 좀비의 본능 사이를 오가는 수아와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아빠 정환의 목숨 건 의기투합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 최유리는 프리 프로덕션부터 촬영까지 10개월간 좀비 트레이닝을 받고, 매 회차 2시간씩 특수분장을 거쳐 사랑스러운 좀비딸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br> <br> 필감성 감독은 "모두를 무장 해제시키는 귀여움과 묘한 슬픔이 공존하는 얼굴이다"라고 표현해 좀비 캐릭터에 귀여움과 생동감을 불어넣은 최유리의 열연을 기대케 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아인에게 진료기록 없이 프로포폴 투여한 의사, 2심 벌금형 선고 07-09 다음 美 타임스스퀘어에 뜬 ‘갤럭시 언팩’…‘갤Z7’ 공개 앞두고 폴더블폰 기대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