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마이클 매드슨 사망, “사인은 심부전”[해외이슈]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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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efccb839953dbf048a20526ff6b1068b8239db38d5e985f659eb530aafc37" dmcf-pid="BCkEW2ts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클 매드슨./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065433608odbm.jpg" data-org-width="640" dmcf-mid="zhinspTN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065433608od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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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매드슨./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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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ae18a5bf0713c2d3ac97b5105c5b7e96e173e012661ccfc2a99bb7c232681e" dmcf-pid="bhEDYVFOl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3일 6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매드슨의 사인은 심부전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b3931098b6bdf964c7381980b93d998ca3dcbd8123dd13b091207f78e9ab24f8" dmcf-pid="KlDwGf3Ihw" dmcf-ptype="general">뉴욕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개인 심장 전문의는 전설적인 배우가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d452fc4600c48388980560f261bfcda7fd7db64d2e4f40f59298ebd448ad16b" dmcf-pid="9SwrH40CCD" dmcf-ptype="general">그의 의사는 심부전이 사망 원인으로 기재될 것이며, 심장 질환과 알코올 중독도 기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확인했다.</p>
          <p contents-hash="69e94ada991a7adbb04c41a9f96ea0c165d36fdc6e5da678f4ef5d15c1ff2a97" dmcf-pid="2vrmX8phTE" dmcf-ptype="general">앞서 매드슨은 지난 3일 아침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범죄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564d174196248f7e11b5547312b70f1b1c74ede68637a6bfb344990a460caa6" dmcf-pid="VTmsZ6Ullk" dmcf-ptype="general">매드슨은 수년간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았지만, 스타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그가 갑작스러운 사망 전에는 금주 상태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8f7561fc3ec931eb07618a6f2714c63710525df094d01612511c06d8edca57d" dmcf-pid="fysO5PuSCc" dmcf-ptype="general">내부 관계자들은 TMZ에 “매드슨이 금주에 대한 일관되고 용감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수년간 재활 시설을 드나들며 “지속적으로” 중독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8a792ad98929bde253b8b5f2b189bc2c9ce9cd755a18070822ca61be13d48a" dmcf-pid="49pUPriByA" dmcf-ptype="general">한편 매드슨은 1980년대 초부터 배우로 활동하며 30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16326dae451bf9ee13e7629f7c7d60698f84f64a5957e2251268104128e3427" dmcf-pid="82UuQmnbhj" dmcf-ptype="general">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에서는 미스턴 블론드 역을, ‘킬빌’에서는 복수의 대상 중 한 명인 버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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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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