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유아 전민욱, '9살 차이' 맏형의 재데뷔 소감 "보답하고픈 마음"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dBfkRu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a77ee98f0c586597738d3847a89d272e5dd7016927c8c3f25154914699f3c3" dmcf-pid="3GJb4Ee7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070510004besz.jpg" data-org-width="550" dmcf-mid="5fhsSBXD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070510004be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34d4cdaa7ee60051e9a59b286eed661eb619589b7dc6bfce53f02b70d62885" dmcf-pid="0NUvH40C0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strong>(인터뷰①에 이어)</strong>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이 재데뷔 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26d2e74ad059d6871d410c47753c1d81e141c1369353ec729d4ed083daa68d3" dmcf-pid="pjuTX8phpL" dmcf-ptype="general">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발매를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aa6df7963d21922ad136cba2f9a5ea4dffba5fb801c0b35a245299fec1dc9a73" dmcf-pid="UA7yZ6Ul0n" dmcf-ptype="general">이들은 미니 1집 'ETERNALT(이터널티)'로 데뷔 활동을 마친 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게 됐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JECT 7'을 통해 선발된 7인으로 구성된 만큼, 데뷔해 활동을 펼치며 느낀 점을 이야기하면서도 팬들의 응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ed9e5740aba52191bc295733482e3d947b056d6e70ec61e40587350bae667c4" dmcf-pid="uczW5PuSzi" dmcf-ptype="general">전민욱은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를 한 만큼, 많은 팬분들의 응원 덕에 데뷔라는 기회를 얻게 됐다.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활동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성과 선물해 주셔서, 저희가 돌려 드리려고 했는데 더 받은 것 같다"며 "'다음 활동에 더 열심히 해서 팬분들 행복하게 만들어줘야겠다'하는 걸 좀 더 느낀 것 같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50d072d25900bc4fba279e02224f66166ce176768fd1f99b911befff2fe57" dmcf-pid="7kqY1Q7v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070511338ryhv.jpg" data-org-width="550" dmcf-mid="1IM6eCaV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070511338ryh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952d40b84cd15216fee27509647e65bc4a2408de2a862cc5104f50ac951490" dmcf-pid="zEBGtxzTUd" dmcf-ptype="general">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5월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마주하기도. 전민욱은 "행복한 표정의 팬분들, 눈물 보이는 팬분들 보면서 '내가 더 행복하게 해 드려야지' 하는 동기부여가 많이 채워졌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3d535edb6fd031f5d388b9d17d76a726e791968ab8cfeebe564bfdff411d481" dmcf-pid="qDbHFMqy0e" dmcf-ptype="general">장여준은 "팬분들을 더 가까이 뵐 수 있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며 "'팬과 가수의 사이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특별한 사이구나' 느끼고 좀 더 책임감 갖고 임하게 되는 것 같다"고 남다른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f07763df7e78bf9c8db6b74437073c3e43ada68a57c70801ea8ec1b421a1a703" dmcf-pid="BwKX3RBW3R" dmcf-ptype="general">특히 팀의 리더이자 맏형인 전민욱은 지난 2020년 제이민이라는 이름으로 BAE173으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 '프로젝트7'을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 멤버로 재데뷔하게 된 전민욱은, 맏형이자 경력자(?) 답게 이날 거의 모든 질문에 주저하는 멤버들을 대신해 씩씩하게 "민욱입니다"를 외치며 처음으로 대답, '고유 민욱'과 같은 활약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992418a8b8c2350722ac2b1560743972d92f75818a4f814d8dd70717df4c60d" dmcf-pid="br9Z0ebYuM" dmcf-ptype="general">지난 데뷔 활동에 대한 물음에 전민욱은 "첫 데뷔와 이번 데뷔를 성과적으로 평가를 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다"며 "처음 데뷔했을 때는 우리 팀이 어땠는지, 어느 정도 괜찮게 하고 있는지 신경 쓸 겨를 없이 준비한 거 하기에 바빴다. 이번엔 제가 리더이기도 하고, 경험이 많다 보니 멤버들이 어떻게 해야 잘할지 신경 쓰며 했다. 멤버들이 연습생 경험 없는 친구들도 많고 해 걱정했는데 우려보다 훨씬 더 잘 해냈다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c5f92b03b77347aab76adc048b27d8242997887aa50973cd9942165b69f61a" dmcf-pid="KC83zLf5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070512620pmev.jpg" data-org-width="550" dmcf-mid="toCocZOJ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070512620pm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1e3782ec50f0e20dc3dfa4de5522ac37146f9cbdcebf59d6085a833b4a3673" dmcf-pid="9h60qo41pQ" dmcf-ptype="general">또 1999년생인 전민욱은 데뷔 경험이 있는 만큼, 다른 멤버들과는 나이 차이가 조금 나기도. 팀을 잘 이끌고 있는 것 같은지 묻자 전민욱은 "나이 차이가 있어서인지 저를 잘 따라주고 도와주고 있어서 잘 이끌게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f73305c47ca12cce91de2c07fceffcde189c18a832a23d2a0398c58ba66f4cc" dmcf-pid="2lPpBg8t7P" dmcf-ptype="general">막내인 2008년생 서경배와는 무려 9살 차이라고. 이에 막내인 서경배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자 그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형님이다 보니 믿음직스럽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c1dbd4e0e8ce5237f5f3f8857a2c23fd31df76f0e8e98d1998208c1bd630e14" dmcf-pid="VSQUba6FU6" dmcf-ptype="general">이어 '듬직한 리더' 역할을 수행 중인 전민욱을 향한 멤버들의 증언(?)도 쏟아졌다. 장여준은 "나이 차이가 꽤 있지만 민욱이 형은 허물없이 지내면서도, 리더로서 잡아줘야 할 부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며 "형도 잘 이끌어주고, 저희도 잘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827f040bbd6dcbaf45cb548c59e98ee8d8093eed5ede37e0a2150cdc501621f" dmcf-pid="fvxuKNP3u8" dmcf-ptype="general">마징시앙은 "저도 항상 고민이 있을 때 항상 1, 2시간 걸려 이야기했는데 형도 항상 한숨 쉬지 않고 친구처럼 제 고민을 들어준다.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연습실 혼자 나와 연습하려고 했는데 형도 남아서 제 연습을 도와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흐뭇하게 듣던 전민욱은 "만족스럽습니다"라며 웃어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567ed3d73383922f4140dc2b2ad77098ce24ad381b0105486289657fca4360e" dmcf-pid="4TM79jQ0u4"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③에서 계속)</strong></p> <p contents-hash="f8d911df6f960ee1437bd38a4940d4d6a3ebd5690af750882964d25526ede2b5" dmcf-pid="8yRz2Axpuf" dmcf-ptype="general">사진=언코어,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376ba8044df9534faa13967698f806dbc52c656997a2d52983fe95223c072f0" dmcf-pid="6WeqVcMU7V"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 07-09 다음 아일릿, 美 ‘빌보드 200’ 입성 또 성공…3개 앨범 연속 진입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