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하이키 “여름 컴백? 이 정도면 운명 아닌가요”[MK★인터뷰]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PMspTNCa"> <p contents-hash="40d08ff17d9f5cd5dc37ada90b08b314560f285956fe71c9fcc66ea7d4d9b2e7" dmcf-pid="z4QROUyjCg" dmcf-ptype="general">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빛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신곡 ‘여름이었다’로 정주행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키는 새로운 ‘서머 퀸’으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4f217c0e45dd1cc0475164b90ee6304a6a09952b3354b3a148f327bbd9d289e1" dmcf-pid="q8xeIuWAho"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p> <p contents-hash="5528d38241753b477e2e1d5f855c60e81c0857a937566ee0669858354159b599" dmcf-pid="B6MdC7YcTL" dmcf-ptype="general">“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했던 계절을 그려낸 앨범이다. 들으시면 바로 아실 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이번 안무가 굉장히 힘들고 빡세다. 여름 분위기에 맞춰서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앨범을 들고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cea1080633d121df722043b2715fd1dd814a4b05ac0ba6dc2245244910263" dmcf-pid="bPRJhzGk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GL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3572ygzz.jpg" data-org-width="500" dmcf-mid="0nFVAXsd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3572yg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GL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51196f977a201b21fa7f5bbc54dbc7463253e3f1f6571ebc1c4ea286d08f89" dmcf-pid="KQeilqHESi"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는 기타 사운드가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했다. 빠른 BPM 트랙과 함께 하이키의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iv> <p contents-hash="fec371c5e84b9015aaf4e870227884dbd09203685aaecc098ecd83921800eafa" dmcf-pid="9xdnSBXDWJ" dmcf-ptype="general">여름을 맞아 신곡을 들고 컴백하는 아이돌이 많은 가운데, 하이키는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타이틀곡은 물론,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이번 곡은 여름과 딱 어울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01241d1b5057967758cdb020ca3b33b1542f2c44ede5eab0442a2b5f97bbb354" dmcf-pid="2MJLvbZwld" dmcf-ptype="general">“‘여름이었다’는 밴드 사운드의 느낌이 강하고, 퍼포먼스적으로 강하다. 노래도 너무 좋고 무대로 봤을 때 더 즐길 거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키도 커서 안무도 되게 시원하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노래도 노래지만 안무를 보면 바로 그런 시원시원함을 아실 수 있을 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dd99437b9d324dad8a77b05ec210ea303a39f85f084877f142a69df780c4bd" dmcf-pid="VRioTK5r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GL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4886pkcs.jpg" data-org-width="500" dmcf-mid="pjlFxsLK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4886pk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GL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33f647f7b933f13fbab448cbaaac66ed0a76306862ee3c9cb4ade17a280f58" dmcf-pid="fengy91mWR" dmcf-ptype="general"> 비트가 빠른 곡이다 보니, 하이키는 듣자마자 ‘춤을 어떻게 추지?’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노래가 너무 빠르고 높아서 춤을 어떻게 추지? 여태 해왔던 안무를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이번엔 예쁨을 약간 내려놓고 연습에 집중했던 것 같다. 녹음도 쉽지 않았다. 노래키 조절하는 거부터 고민이 많았다. 연습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던 지점이기도 하다.” </div> <p contents-hash="6a057dda64ea1a86fefa37e56262d131447bf180f822912cb296c25de770f040" dmcf-pid="4rIlzLf5vM" dmcf-ptype="general">노래, 안무 모든 부분에서 난이도가 있었지만 그만큼 성장한 부분도 있었다. “노래도 난이도가 있었고 춤도 파워풀하고 비트도 빠르다. 특히나 안무가 선생님도 코카앤버터 제트썬 선생님께서 해주셨는데, 저희가 처음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까 수업이 너무 힘든 걸 느꼈었다.(웃음) 한 번에 5시간을 5분도 안 쉬고 녹초가 될 정도로 했더니 기량도, 정신력도 많이 올라오고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챌린지를 한 느낌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63eae8624c1424b41812ca8f9093bd6eaef7869350474ed96656eb6050332" dmcf-pid="8mCSqo41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GL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6167gimc.jpg" data-org-width="500" dmcf-mid="UCI56wJq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6167gi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GL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5dd09c245b6b0545ab72cd3aae6fc3f7605d59b76b238ac66cd2cef91c8d9a" dmcf-pid="6shvBg8tvQ" dmcf-ptype="general"> 하이키는 2023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를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서울)로는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영국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div> <p contents-hash="b9956b3ee8499440b0388d6d55812c98f4629f194c40ecacfc372da2ca19b121" dmcf-pid="POlTba6FWP" dmcf-ptype="general">1년 만에 컴백은 또 ‘여름’이 됐다. 이 이야기에 하이키는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닐까. 이 정도면 ‘서머 퀸’의 자리를 저희에게 줘도 될 것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솔직히 부담감도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의 연습량으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3661e9ab2d67b7171db002b378fc41e1026866920838fd5407f01bcd29710" dmcf-pid="QISyKNP3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GL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7454kmwq.jpg" data-org-width="500" dmcf-mid="u8TY2Axp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ksports/20250709072707454km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GL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1c7203847b202c61887179aeb827b7d108ea48fd5e4b9f61edbd25eaa10e19" dmcf-pid="xCvW9jQ0v8" dmcf-ptype="general"> 하이키는 이번 앨범 작업에 다양한 참여를 했다. 콘셉트부터 의상, 메이크업 등에 목소리를 내며 조금 더 하이키만의 색을 드러내기 위해 집중했다. 그만큼 하이키에게 미니 4집은 더욱 특별하다. </div> <p contents-hash="07f5cc022f5373ad476f33039fb89042d3e81b03c5472e66bf005558c4d37c53" dmcf-pid="yfPMspTNl4"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 노래가 사심 담아서 너무 좋다. ‘여름이었다’는 ‘이건 여름이다’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노래이기 때문에, 여름의 대표곡으로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 활동 목표다. 차트는 항상 1등을 바라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a3760668187c4448c86d37739e50870a005dfb03cbf101e1903d93601da3b07" dmcf-pid="W4QROUyjvf"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bd635c9626bd748a6f2fecaac4cf32fcef12ba0d924d7bce4fd55d08caf0ba2" dmcf-pid="Y8xeIuWAW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美 '빌보드 200' 3개 앨범 연속 진입..'이머징 아티스트' 1위 07-09 다음 "AI 하나 잘 만든다고 끝 아냐"…산업계, 정부에 규제 개선·인프라 확대 촉구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