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준영 日스크린 데뷔…야마다 요지 '도쿄택시' 캐스팅 작성일 07-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QV2Axp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c88422b59810263b29c4b35cd00ead260b7ea50bd13d3e2b1dd0433defd443" dmcf-pid="yaTIOUyj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74446650hhyv.jpg" data-org-width="559" dmcf-mid="QMp5Z6Ul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074446650hhy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574c03704ffc7f18e37f7c006637afade918561660e07aad45d6bb0dde8e4ed" dmcf-pid="WNyCIuWAIx" dmcf-ptype="general"> <br> 배우 이준영이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다. <br> <br> 이준영은 일본 영화계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에 캐스팅 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 이준영의 캐스팅과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다고. 실제 모든 촬영을 끝낸 후 캐스팅이 공식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br> <br> '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택시(UNE BELLE COURSE)'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 감동의 휴먼 드라마다. <br> <br> 이준영은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과 함께 출연, 핵심 역할인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br> <br> 이준영이 첫 일본 영화 '도쿄택시'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준영은 일본 영화계 데뷔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 대세 배우의 입지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br> <br> 이준영은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며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관객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r> <br> 야마다 요지 감독은 '남자는 괴로워' '무사의 체통' '동경가족' '황혼의 사무라이' '가족은 괴로워'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일본 현대영화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기무라 타쿠야와는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 재회로 일본 현지의 폭발적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br> <br> '도쿄택시'는 오는 11월 21일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X안보현 첫 만남.."부쩍 친해졌다" (악마가 이사왔다) 07-09 다음 사위티, 리정 무대 보며 웃었다…“돈 주고라도 볼 리정이었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