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5인조 재편 후에도 파죽지세…'뮤뱅' 1위→콘서트 매진 작성일 07-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EK9BXD7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fa8944601a8088fde30ee35572f6c7581ff94e6d4f3aef720111f18005b0b" dmcf-pid="pWD92bZw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미스나인/어센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094545613kstg.jpg" data-org-width="1400" dmcf-mid="FHbICsLK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094545613ks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미스나인/어센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4d9ac12621aa30f4d729eee6c1af7bbb3332425ad26a197c1e547547f2a207" dmcf-pid="UYw2VK5r3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5인조로 재편한 뒤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며 건재함을 뽐내고 있다.</p> <p contents-hash="4e1e3de85e6719ea76b77f91f2eba8266185fc98535c5198e8a426ad1935377f" dmcf-pid="uGrVf91m0p"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은 올해 큰 변화를 맞았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갈림길에 선 것. 이에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은 팀을 탈퇴했으며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등 다섯 명은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팀이 5인조로 재편한 것.</p> <p contents-hash="62c7810752073831661b364a0ac4e8c013997537535488b47c2018b0ea5259cd" dmcf-pid="7Hmf42tsp0" dmcf-ptype="general">이후 올해 1월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5인의 어센드(ASND) 이적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3월을 기점으로 프로미스나인이라는 기존의 팀명 역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에 대해 어센드는 "멤버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플레디스의 배려와 어센드의 열정이 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732b27dfeacec2b768ff69fea6e6db8cdf88a2cb6df279a26527fffc7f5408a" dmcf-pid="zXs48VFO33" dmcf-ptype="general">이적 후 발 빠르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던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월 투엔티스'(From Our 20'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베터'(LIKE YOU BETTER)는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리프 위에, 폭발적이면서도 팝적인 후렴구의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지난해 '슈퍼소닉'으로 큰 인기를 끈 프로미스나인은 또다시 '청량송'으로 컴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7661a77e4d77955a5b254f9b6e18da1a2be29ba1a7e21b09207c02ec5beba" dmcf-pid="qMqsOriB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미스나인/어센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094547858hewa.jpg" data-org-width="1151" dmcf-mid="3PiF31Cn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094547858he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미스나인/어센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f35ff81361308f3373ce28a9154a420d08111fbe66bdf4d19c1a69bded0d02" dmcf-pid="BRBOImnbpt" dmcf-ptype="general">재정비 후 멋지게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에 대한 팬들의 지지는 여전했다. 신보 '프롬 아월 투엔티스'는 한국, 마카오, 홍콩 애플 뮤직과 일본, 태국, 뉴질랜드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는 멜론 일간 차트 38위(7일 기준)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5인조 재편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끊임없이 지지해 준 플로버(팬덤 명)에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a2dd86a713d281bc32c594cf8a0baa7dd30383355c1e02e8755d109eff3af5b" dmcf-pid="bebICsLK31" dmcf-ptype="general">이후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은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큰 호응을 얻으며 '서머 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p> <p contents-hash="d08c848d5f8b82481a81f95a87dbbe90a7a2e26ebe3776138f465ab941436590" dmcf-pid="KdKChOo975"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부터 첫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NOW TOMORROW.)에 돌입한다. 8월 9~10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탄탄한 프로미스나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b8a4503e8753c1ef3a48a1a4ffd60a87cd36178aa75de334483072729992252d" dmcf-pid="9J9hlIg2uZ" dmcf-ptype="general">음악방송 1위부터 월드투어 첫 공연 전석 매진까지 기록한 프로미스나인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라이크 유 배터'로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2i2lSCaVUX"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 방시혁 2000억 상장 사기 혐의 입 열었다 “심려 끼쳐 죄송, 소명할 것” [전문] 07-09 다음 방시혁 검찰 피고발 ‘초읽기’···하이브 상장 뒷거래 있었나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