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2’ 이은샘·김예림, 완벽 상반된 로맨스 서사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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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60c63a63654f33f6f145cade255d8db1daf6a9311c01ab724860289d8939f" dmcf-pid="PN0MTlj4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담국제고등학교 2’ 3, 4회에서는 이은샘-원규빈, 김예림-김민규 커플의 극과 극 텐션이 드라마에 재미와 긴장감을 더한다. 사진제공|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095325618zqe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5c3oi2X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095325618zqe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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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국제고등학교 2’ 3, 4회에서는 이은샘-원규빈, 김예림-김민규 커플의 극과 극 텐션이 드라마에 재미와 긴장감을 더한다. 사진제공|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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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13ba603cb556fe2749c204bd3d505a859baf21d34362533578fe30c26edf2c9" dmcf-pid="QjpRySA8mC" dmcf-ptype="general">
            이은샘과 원규빈, 김예림과 김민규가 극과 극 커플 텐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div>
          <p contents-hash="a5a605ac606ec86dec0a240350921e3c81dcbaf3e014d2bf29f3990283f5bbb0" dmcf-pid="xAUeWvc6OI"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11일 오후 5시 국내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3, 4회에서는 김혜인(이은샘)과 백제나(김예림)가 각각 이사랑(원규빈), 차진욱(김민규)과 얽히면서 서사의 깊이를 배가시킨다.</p>
          <p contents-hash="c5419084ec148c760e60defeeef454811c853924a5f6a4a70789e37aeb7723ae" dmcf-pid="yUAGMPuSIO" dmcf-ptype="general">앞서 청담국제고등학교에 극의 흐름을 뒤흔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 가운데 혜인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입생 사랑과, 제나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전학생 진욱과 복잡하게 엮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81db949611e84f3fc3732ff9ac29e67a7d82831caaffa2757c12bd21bb3195e2" dmcf-pid="WucHRQ7vws" dmcf-ptype="general">9일 공개된 사진에는 냉온을 오가는 혜인과 사랑, 제나와 진욱의 만남이 담겼다. 먼저 혜인은 사랑의 돌발 멘트와 행동에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랑에게 부담스러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그의 따스한 마음에 서서히 스며든다고. 특히 혜인을 향해 한결같은 다정함을 드러내는 사랑은 ‘혜인바라기’다운 순정남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b17544f6fba5c0e4e0f8e126ed2815ebaf5d4d6c51665418270d1356fb3d172" dmcf-pid="Y7kXexzTmm" dmcf-ptype="general">반면 제나와 진욱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종일관 차가운 눈빛을 유지하는 제나와, 그런 그녀에게 거침없이 다가서는 진욱의 모습이 강한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높이는데.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연결고리를 지닌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4f76848b485d1e1581952f180d2b67a0d3b91d2abe5df9823448a8b3c9dc3769" dmcf-pid="GzEZdMqyOr" dmcf-ptype="general">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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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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