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제맘' 정주리 "다산? 시도 때도 없이 씨 뿌려…틈나는 대로 사랑" [돌싱포맨]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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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095325669ypwg.jpg" data-org-width="640" dmcf-mid="91k0gnVZ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095325669yp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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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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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458f6224bc29b8cc2362b4ce9500da1bf3d3b68df1e90c6fb596d160933c85" dmcf-pid="4tatndKGC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다섯 아들을 출산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산의 비법을 꼽았다.</p>
          <p contents-hash="7c23c5e4f98bc340af6affcac879c7c3bfbd43c46b6aa70c0c007484c6b06050" dmcf-pid="8I4I9BXDyj"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5살 연하와 결혼을 앞둔 새신랑 정석용, 결혼이 절실한 강예원,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 정주리, 늦깎이 신인 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0e6e8f721f83b523ecbb2757f95424620fca5bb2627c7bd2275a0f1fd56517" dmcf-pid="6C8C2bZw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095326970yabs.jpg" data-org-width="640" dmcf-mid="2vnXexzT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mydaily/20250709095326970ya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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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d4295c4b18c5ab33fdbb1e331969dddcf8626ccac657ec37fb6419594a631b" dmcf-pid="Ph6hVK5rSa"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정주리 씨가 '우리 부부는 많이 사랑한 거에 비해선 흉년이다' 이런 말을 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정주리는 은은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b8c3bc3387475ce3bf4da37f72b8b27957fc894599ae39f13e5faab091f9dd9" dmcf-pid="QlPlf91myg" dmcf-ptype="general">정주리는 다산의 비법에 대해 "우리는 시도 때도 없이 씨를 뿌린다. 많이 사랑한 것에 비해서는 아이가 다섯 명은 얼마 없는 것"이라며 "나는 사랑할 수 있을 때는 틈나는 대로 사랑하자는 주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331a9b8a6d221df806939cd5489b56902813e77b8c09cf78a53d635eb149e5" dmcf-pid="xSQS42tsyo" dmcf-ptype="general">계속 뜨거울 수 있는 비결로는 "우리는 뜨겁게 싸우고 사랑하고 싸우고 사랑한다. 우리는 태명도 둘째 태명이 '화해'였다. 화해하고 생겼다. 셋째는 '신비'였다. 그렇게 싸웠는데 또 생겨서 신비로워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9ee1cda6194ca47d658242ae9c23d4df320cc2ce004a1c63ad1b0edd69be2e2" dmcf-pid="y6T6hOo9S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모두 웃음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탁재훈은 "테마가 있구나 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정주리는 "우리 다섯째는 '또또'였다. '또? 또? 또?' 이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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