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가 있다?’ 남승민, BTS와 전역 겹쳐 “씁쓸”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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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095241918zqg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JXLZGrR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portsdonga/20250709095241918zq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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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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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승민이 전역 신고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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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619368272b69769c4dd6e595495acf6626cf1314f55baac2d67ba8d2b43343" dmcf-pid="PZgpaLf5rP" dmcf-ptype="general">그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통해 최근 전역할 당시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a39141378764e2cfd9367a1bc2b6924464c7f69c1b6ab9bcaf7a86c912cb775" dmcf-pid="Q5aUNo41s6" dmcf-ptype="general">이날 남승민은 뷔, RM 등 BTS 멤버들과 전역 시기가 겹쳤다면서 “제가 좀 묻혔습니다…”라며 씁쓸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b21fd248b57d8c9e7ee5a4230d8ad387b05124811af57bf575a256b6a6713171" dmcf-pid="x1Nujg8tr8"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남승민과 통화 연결된 팬은 그의 전역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해 이목을 끈다. 사연자는 “‘미스터트롯1’부터 남승민 씨 팬이었다”며 “임영웅도, 정동원도 눈에 안 들어왔다”고 일편단심 팬심을 드러낸다. 민간인 남승민은 어떤 무대로 팬의 사랑에 보답할지, 그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6e1966f9c023c6b266bf88db711bac22f94e32ec0cc4e54a67ae06f62642e824" dmcf-pid="yL0cpFloO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중국과 프랑스 등 세계 각국 팬들과의 전화 연결이 이어지며, TOP7을 향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한다.  </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WopkU3Sgm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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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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