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박상혁 CP·'아어가' 김유곤 CP, CJ 채널·예능 새 수장 발탁 [단독]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7qDcMU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f13ecf3a401d5cc829c1c3d7d16c43829f046e65626d1a36fe5ba1bf704f5" dmcf-pid="GXzBwkRu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00606055drtd.jpg" data-org-width="650" dmcf-mid="Wdoa31Cn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poctan/20250709100606055dr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f4b6ca3ee3568e679ea5575f0176d738702c95042670ac2a5c4a852f5c199c" dmcf-pid="HZqbrEe7ko"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아빠! 어디 가?'의 김유곤 CP가 CJ ENM 예능을 지휘하고 '환승연애' 시리즈를 기획한 박상혁 CP가 tvN 채널을 총괄한다.</p> <p contents-hash="99d33780519c4752f379d59323105b666d90959fa0d157245afec5e4d67917c3" dmcf-pid="XvF0No41oL" dmcf-ptype="general">9일 OSEN 취재 결과, 김유곤 CP가 CJ ENM 신임 예능본부장으로 올라섰다. 또한 박상혁 CP가 tvN과 OCN 등 채널 총괄을 맡게 됐다. 이 같은 인사는 최근 CJ ENM 조직 개편을 통해 단행됐다. 하반기 정기 인사에 앞서 예능 제작과 편성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9759fad19b1fedad0581b4ecc51a4a8ba567dd9f8596f536c69dcb7ae364974f" dmcf-pid="ZT3pjg8tNn" dmcf-ptype="general">신임 김유곤 본부장은 MBC 출신으로 과거 '아빠! 어디 가?'로 가족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인물이다. 지난 2016년 CJ ENM으로 거취를 옮기며 '둥지탈출', '신박한 정리',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그의 본부장 선임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PD 출신을 수장으로 내세워,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fab390c1f4ad5811a0ab7b3022f72eb9bba0724f373df03009c6e42cbe8ed4eb" dmcf-pid="5y0UAa6Fgi" dmcf-ptype="general">박상혁 CP 역시 '환승연애', '형따라 마야로'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며 젊은 층을 겨냥한 연애·여행 예능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tvN과 OCN 채널 전체를 총괄하게 된 만큼, 케이블과 OTT를 아우르는 콘텐츠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e2f664ef70b9b4198ae9f8fd128df66fb8fdacdd18777c097fc4067187818870" dmcf-pid="1WpucNP3N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CJ 측은 OSEN을 통해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지난해부터 tvN 콘텐츠와 편성을 책임지는 채널사업부장으로 역할을 해왔다. 빠르게 변화는 산업 변화에 발맞춰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0cb704b6a420ad1d98f0d62ce2b1f746a33c6a1166bab793e387d3b17aa24b" dmcf-pid="tYU7kjQ0Ad" dmcf-ptype="general">또한 "김유곤 NS사업본부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예능 콘텐츠를 제시하고 글로벌向 예능 콘텐츠 개발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논스크립트 사업부 內 새로 발탁된 젊은 인재들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03f3d37894dbc085f70dbc2afd5db84430179bf91ff8bca5e2ee1d6d209a882" dmcf-pid="FGuzEAxpNe" dmcf-ptype="general">최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CJ ENM 역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CJ ENM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재정비에 나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3H7qDcMUNR"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0eb24f2ad52e9b0595f88e90085f7d24166b75356e609c96c2004001cac23994" dmcf-pid="0XzBwkRuoM" dmcf-ptype="general">[사진] CJ ENM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칼렛 요한슨, 오늘(9일) ‘유퀴즈’ 뜬다 07-09 다음 김해준♥김승혜, '펀펀투데이' 깜짝 출연…"뽀뽀하는 사이" 현실부부 면모 과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