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시상식 ‘파격’ 하체 노출에 솔직 고백 “살기 위한 몸부림”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totZOJn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b1e0c12c62442b8dc511454f1c94ea835b9f98f7218735debae831d46b620a" dmcf-pid="UOFgF5Ii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한초임.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캡처 및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egye/20250709100535725kk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45n5Hme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egye/20250709100535725kk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한초임.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캡처 및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c915f7947bcc784aee31206a4a2d1c3827af244a0215371d5f4634acb02716" dmcf-pid="uEHdHWDxRV" dmcf-ptype="general"> <br> 가수 한초임이 시상식서 ‘노출 드레스’를 입게 된 이유를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9afd40f88a073bfafbb3c4bc677a86fbd838d00778b1f549900823c994c2e625" dmcf-pid="7DXJXYwMM2"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상체는 비욘세인데 하체는 음바페인 연애하수 한초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한초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d7a78b1809f52e16ebc48d296452e3284e575fcd293c0ad35f0616561826e30" dmcf-pid="zwZiZGrRi9" dmcf-ptype="general">이날 지원은 “가수 활동도 혼자 직접 다니시면서 스케줄을 잡고 하셨다”고 질문했다. 이에 한초임은 “2020년에 코로나가 한 번 터지고 나서 자력갱생으로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며 “그전까지만 해도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c6a5e903517942c739fdb697915439b8e3016e6649e7497e9b2d1dbf414006f" dmcf-pid="qr5n5HmeMK" dmcf-ptype="general">당시 자신은 ‘실시간 검색어’에 많이 오르면서 화제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한초임은 “한번은 제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권혁수 오빠랑 같이 MC를 봤다”며 “영하 10도였고 노출 같은 게 조금 이슈였을 때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27b7e5935634f9a08d29814dfe71cd3482b54463bc5320ccb47cd1ccbeee8" dmcf-pid="Bm1L1Xsd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초임이 노출 드레스를 입은 이유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egye/20250709100536039ugbu.jpg" data-org-width="1200" dmcf-mid="0yAUAa6F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egye/20250709100536039ug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초임이 노출 드레스를 입은 이유를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46a349bf26445ab9ea5280be2695f04659599d51e2063696089e64ad1a521f" dmcf-pid="bstotZOJiB" dmcf-ptype="general"> <br> 그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시상식 드레스를 위가 아닌 밑을 노출하자 생각했다고. 이에 원피스의 밑 부분을 수영복으로 직접 수선한 상황. 조현영은 자료 사진을 보며 “진짜 야망이 가득 보인다”며 “다시 봐도 진짜 충격적이다”라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291aa0582d572491bc3276621d59697af185041d50ff76ffd61feaf58f98d623" dmcf-pid="KOFgF5Iieq" dmcf-ptype="general">실제로 한초임은 2019년 1월, 시상식에서 시스루 드레스 안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이너웨어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석권했지만, 누리꾼들에게 ‘과하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9a988dee3f633b8ff6ed9cd3a1c301d7d0b37f251ea4b642963f7b666a03ab45" dmcf-pid="9I3a31Cndz" dmcf-ptype="general">한초임은 “영하 10도에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조현영은 “이때는 내가 초임 언니를 몰랐을 때다”라며 “저걸 보고 ‘이 언니 분명 이상한 사람일 거다’ 했는데 너무 멀쩡하더라,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거다”라고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721442b67b2b7d4c45a47a4aef004fabd5d23535b87ea22eca9c49281f43e403" dmcf-pid="2C0N0thLi7" dmcf-ptype="general">그는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진 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대상 레드카펫을 다시 한 번 밟았지만, 과거와 달리 노출이 심하지 않은 드레스를 착용했다.</p> <p contents-hash="c97d23d40474f10760f037f7d53615e33f16e53263245055550f0f31d87958c3" dmcf-pid="VhpjpFlonu" dmcf-ptype="general">한초임은 “실시간 검색어가 없어지지 않았냐”며 “저는 실검이 있을 때는 (나를 알리기 위해) 사고라도 치고 싶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지원은 “실검은 없어졌지만, 이 영상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를 수 있게 한 번 보여주시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flUAU3SgMU"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범접 용서한 에이지 스쿼드, 연패 끊고 사위티 픽...6주 연속 화제성 '올킬' (스우파3)[종합] 07-09 다음 방시혁 의장, 피고발 예정…하이브 "적법 소명하겠다"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