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이수미, 법당 살림꾼으로 조이현과 찰떡 케미 작성일 07-0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5otZOJ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681a1561b2fd5d71426759cf0ae473a6c352cb51c4e6816e4d531ef9d775d9" dmcf-pid="551gF5I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이수미, 법당 살림꾼으로 조이현과 찰떡 케미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bntnews/20250709100432653bgcz.jpg" data-org-width="647" dmcf-mid="XlC8lIg2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bntnews/20250709100432653bg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이수미, 법당 살림꾼으로 조이현과 찰떡 케미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d1e64e480149537f8e10fa95773c11b8ada52c8bcaa5e2b4bc7176564d4ee8" dmcf-pid="11ta31Cnla"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를 대표하는 매력캐로 등극했다. </div> <p contents-hash="e579222bb94fd248d720b75afd285e51ea114907db7eed79cab079b46e24e922" dmcf-pid="ttFN0thLCg" dmcf-ptype="general">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조이현 분)의 일상과 굿판을 살뜰히 챙기는 ‘법당 살림꾼’ 이모님 역을 맡아, 따스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8abf752b204c084434a1fdedea0bf7582541f47cfa87a1cd49fc392d2140577" dmcf-pid="FF3jpFloTo" dmcf-ptype="general">극 중 이수미가 연기하는 이모님은 무속인인 성아와 동천(김미경 분)의 곁을 지키며, 법당 안팎의 일들을 조율하는 든든한 조력자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이모님은, 굿판처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ce9f32d16ce5f357fe290a7082273dfa9d7ce9528ae32f78886c614117cd171" dmcf-pid="330AU3SghL" dmcf-ptype="general">특히 성아와 주고받는 티키타카에서는 이수미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빛을 발했다. 견우(추영우 분)와 스킨십을 연습하는 성아에겐 무심하게 반응하고, 손님과의 약속에 늦은 성아는 다정하게 챙기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모님의 모습은 친근하고 현실적인 어른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0c424475434e536bc04f87addbdbeb10e4d61bbda3daf18a37c5535eff854d4" dmcf-pid="00pcu0vaCn" dmcf-ptype="general">또한 감정적으로 치닫는 동천을 향해 “소금 뿌리면 안 돼요. 신딸이에요”라고 단호하게 제지하는 순간은, 이성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또 다른 면모를 부각시켰다. 이처럼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성아와 동천을 조용히 뒷받침하는 이모님의 존재는 극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p> <p contents-hash="7da6ae49f4e8b96c79d7fd42fe7ed30d76c71ca7bf393fbc0f334e774b27c983" dmcf-pid="ppUk7pTNvi"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해녀 이모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이수미는 이번 ‘견우와 선녀’에서는 법당의 질서를 잡는 이성적인 조력자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면마다 더해지는 입체적인 리액션과 생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수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ad02ae7d4d68ccb39a3df9adc84c3464e0012030261e360ae4539b308491e200" dmcf-pid="UUuEzUyjvJ"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d7af08ae262b971183047e50056f3f508d88b64631275928893c747169f90e3" dmcf-pid="u48vP40CSd"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 '은수 좋은 날'로 26년 만에 KBS 드라마 복귀 07-09 다음 ‘라이즈 탈퇴’ 승한, 7월 31일 솔로 데뷔 확정[공식]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