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그룹 “지난해 19조 생산유발효과 창출”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년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eKhOo9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bfa66b658f8d3d4d7046dd9915156595061226c9ed1afdfde45459a1ae2a52" dmcf-pid="U0d9lIg2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01607475zjql.png" data-org-width="780" dmcf-mid="3jTE9BXD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01607475zj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0af61368f73cd40ed43f49863cd607b25b504dd81e38a407a575f8918ba0a2" dmcf-pid="upJ2SCaVz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창출한 생산유발효과가 19조1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고용유발효과도 5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c5bf69607153948804a7309d7fc2042d38ba1466869cb146de74e349dda9562e" dmcf-pid="7UiVvhNf70" dmcf-ptype="general">9일 카카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를 밝혔다. 2025년 사회경제적 가치를 설명한 122개의 지표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p> <p contents-hash="7a6b1d79fbb508140bf419c53b55a8e05a517410e1afd97e8a7150162efd16f4" dmcf-pid="zunfTlj4z3"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난해부터 산출해오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창출한 경제적 성과는 생산유발효과 19조1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조1000억원, 고용유발효과 5만4000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a065ae87bd34d6c3ea89f9b7e22153523dcec0cf7ad297c9ad545cf5dfed781" dmcf-pid="q7L4ySA8zF" dmcf-ptype="general">최근 3년간 누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조50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14만5000명에 달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21e68db1c7fbaf3e1602bd86b9910d7c074b3b0ce63a97e12f8ffeef711f144" dmcf-pid="BbNQHWDxzt" dmcf-ptype="general">이번 분석 결과는 김용규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전현배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종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자문 및 감수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2283c7a7241fbbe9284b97adc9c420d651a9946440afa61b4c200abd367615" dmcf-pid="bKjxXYwM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01607869uigx.png" data-org-width="1280" dmcf-mid="0r9tAa6F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d/20250709101607869uig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5c7cbc2fc54b00d45236e2dd2770b469b319f2fde6456070a70afd87eb50ae" dmcf-pid="K9AMZGrRz5" dmcf-ptype="general">이번에 종합 발표된 지표들은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객관적 수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올해는 지난해 10개사의 60개 지표에서 나아가, 11개사의 122개 지표로 분석 범위를 한층 넓힌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ad0efee6dec26ebb5be76b588542d14167e4770166d610e3bc11ff88a113609b" dmcf-pid="92cR5HmepZ"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조성된 누적 기부금은 2025년 4월 기준 936억원에 달했으며, 모금 프로젝트 수는 1만9000개다.</p> <p contents-hash="6f9d919500adc8178aa83cd086cfeb7f372ac3fd7d6cb259a2d6e9c310301957" dmcf-pid="2Vke1XsdpX" dmcf-ptype="general">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판로 지원으로 제값을 다한 농축수산물은 6859톤으로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새활용된 물건은 912만 개를 기록했다. 또한, 이모티콘 누적 발신 건수는 2800억 건, 출시된 이모티콘 수는 70만개다.</p> <p contents-hash="798708d1cb6a5bad2409224c7d0aff945f1e56901a3f225cf903ae23e78134c0" dmcf-pid="VfEdtZOJuH"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에는 각 사별로 성과를 나열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카카오 서비스가 창출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이용자·파트너·사회 등 이해관계자별 기여 가치 기준으로 10가지 분야로 구분해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5f97536828dc9673c3a300aad11fd74ecdd3b4c434885704b7f216d33e38c79" dmcf-pid="f4DJF5Ii0G"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카카오 그룹이 ▷일상의 편의 제고 ▷사회 안전망 강화 ▷사회·환경문제 대응 ▷국민 건강 관리 ▷소상공인 성장 ▷디지털 전환 ▷소프트파워 생태계 강화 ▷스타트업 육성 ▷이용자 경제 부담 완화 ▷경제 격차 해소 등 10개 분야에서 기여해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a274a85d3e2a880fe4a6ceb1ec80cebf745f6789135d4bc11251a0a96013856" dmcf-pid="48wi31Cn3Y" dmcf-ptype="general">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그룹은 이번에 확인된 10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카카오만의 유익한 소셜 임팩트를 보다 폭넓게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 및 파트너들과 더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객의 마음을 읽어요” 아이템매니아 20년차 CS매니저를 만나다 07-09 다음 '십잡스' 박재민, 바쁘다 바빠…'위키드'·'오겜3'에 '워터밤'까지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