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AI 선도국 도약, 'AI 리터러시' 등 AI 격차 해소 뒷받침돼야” 작성일 07-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cfpFlo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f73684192b5f37d6749675a07fa5c45fb9f97c4e044865469577017191c68" dmcf-pid="8ok4U3Sg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etimesi/20250709102333843hjqq.jpg" data-org-width="500" dmcf-mid="fgAV0thL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etimesi/20250709102333843hj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8a07c124b9de1c3e23dabd623acc7c81f6a49cac3324de4e4204398605f6c0" dmcf-pid="6gE8u0vaGj" dmcf-ptype="general">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AI 리터러시 교육 등 일반 대중 대상 AI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a509485fe18698e404ae391412cec04e49098b3cd381aebaf729a360b5b04a78" dmcf-pid="PaD67pTNXN" dmcf-ptype="general">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최근 'AI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한 OECD 보고서 및 해외 사례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d69a2060e8486b437d3e81129279188bd27420a559d473daf7ac282466a7acf" dmcf-pid="QNwPzUyj1a" dmcf-ptype="general">NIA는 OECD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친환경 및 AI 전환을 위한 교육 공급' 보고서와 지난 4월 발간한 'AI 역량 격차 해소' 보고서를 분석, 이 같은 시사점을 도출했다.</p> <p contents-hash="34795b12f4807adb3195cd3f6d7f619ab30c4a1f4df7dddc0699b7635c592a33" dmcf-pid="xjrQquWA5g" dmcf-ptype="general">OECD는 지난 4월 보고서를 통해 “노동자가 효과적으로 AI 기술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서는 AI 리터러시 향상을 통해 AI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bceaf6e7b823163eb976a6cc7864ba7c5520966def80154a68393a3430d7616" dmcf-pid="ypbTDcMUto" dmcf-ptype="general">OECD 21개국 중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독일만 AI 리터러시와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만 제공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00bf1e98e3bdef06c9bde681bfb6fefdbd8a645e648ef411c0e99d3537a07297" dmcf-pid="WUKywkRu1L" dmcf-ptype="general">특히 오스트리아는 2023년부터 '디지털 에브리웨어' 이니셔티브를 통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4500여개 워크숍을 개최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국민이 AI, 사이버보안 등 기초 디지털 역량을 쌓도록 지원한다. 접근성 확보를 위해 청소년 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교육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81ccd05427e012e97d8c8259fbbc877b264ba50995422b48067a14891c7f65ca" dmcf-pid="Yu9WrEe75n" dmcf-ptype="general">AI 격차 해소를 위해 보다 세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2226218fd4edca846e58f8e070f3f99a6e23502192beb73dc1181adf74c4eb30" dmcf-pid="GmSn42tsHi" dmcf-ptype="general">OECD 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어, 싱가포르, 영국 등 선도그룹은 노동자와 구직자 등 교육 대상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p> <p contents-hash="63a44600cb2fedd5798be70d8567471d7275850287e5c79ed189f37da485d4bd" dmcf-pid="HsvL8VFO1J" dmcf-ptype="general">리투아니아와 체코는 자동차 산업과 같이 직무 자동화 가능성이 높은 직종 근로자에게 집중적으로 AI 교육을 제공한다. 영국은 비전공자에게 AI와 데이터 과학 분야로 석사 수준 전환 과정을 위한 장학금 제공을 제공하며, 정식 학위에 비해 부담이 적은 '역량 부트캠프' 등을 통해 AI 교육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p> <p contents-hash="fc0ec7f69bdcc5aa3328f893db6823f20555628c678ecb9f8e6e79e997f1b5f2" dmcf-pid="XOTo6f3IXd" dmcf-ptype="general">NIA는 “AI의 도입은 다양한 계층에 상이한 영향을 미치므로, 모든 계층을 포용하는 AI 역량 격차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며 “특히 효율적인 AI 기술의 활용과 도입을 위해서는 모델 개발을 담당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AI 리터러시 향상도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47c1ad07f17b8b485083ab2bc621773077200bf8d1caaee2d04679c340484d" dmcf-pid="ZIygP40Cte"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은 대부분의 국가보다 더 많은 정책 항목을 추진하고 있어 상위권에 속하지만 다른 나라 주요 사례를 참고하면 향후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며 “현재 디지털 및 AI 포용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한국이 지속 발전하도록 정책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cf8ea98f528db216bdfdcb82b0ac0e932de2b24c6c81ada972b12a23fa9b2e5" dmcf-pid="5CWaQ8phHR" dmcf-ptype="general">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니스, 데뷔 첫 컬래버 음원 발표…日 싱송라 noa와 올여름 겨냥 07-09 다음 “이래서 3쿠션 강국” 베트남 튀르키예의 ‘화수분 당구’…포르투3쿠션월드컵 32강에 6명씩 진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