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X김영광, 은밀한 동업 시작..'은수 좋은 날' 9월 첫 방송 [공식] 작성일 07-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gtYTkPII">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QyaFGyEQD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8e1b4f64fd91da02beed10ff9564854157796f56de695b354f4e46de0de2d" dmcf-pid="xWN3HWDx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영애(이영애 SNS), 김영광(와이드에스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104305091vfr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pNadMqy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starnews/20250709104305091vf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영애(이영애 SNS), 김영광(와이드에스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0b608b0cd4d92d3a7258047de053ac67c9cba18b405e644c6bda124720bbba" dmcf-pid="yM0adMqywm" dmcf-ptype="general"> 배우 이영애, 김영광의 위태롭고 은밀한 동업이 시작된다. </div> <p contents-hash="658288c8b19bbcf3158d4583788c3d7f1a13ea406d1d4576f300320495cf4f93" dmcf-pid="WRpNJRBWIr" dmcf-ptype="general">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극본 전영신·연출 송현욱)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89f8f2c3f11f942df5498680b5a45c3e22432dd14517817e2486d7d2e0891f2" dmcf-pid="YeUjiebYIw" dmcf-ptype="general">이영애와 김영광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은수 좋은 날'은 KBS 2TV 두 번째 토일미니시리즈로 편성돼 올해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는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지닌 이영애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김영광의 연기 앙상블은 이번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1f022dec85671c4e10f853621d383deb7a2809c968d9207665c6aef24b201e19" dmcf-pid="GduAndKGOD" dmcf-ptype="general">관록의 배우 이영애는 주인공 강은수 역으로 26년 만에 KBS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었던 평범한 주부 은수는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불행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거액의 돈이 필요해진 그때 은수는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게 되고,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 결국 금단의 경계를 넘게 된 은수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한 딸 수아의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에게 위험한 제안을 건넨다. 수많은 히트작 속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을 통해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24237d7239e50bf9cb2632c0312ccd0a296db84a163b4a10ea6bada4ea049cc" dmcf-pid="HobwNo41wE" dmcf-ptype="general">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아온 배우 김영광은 이경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층적인 캐릭터에 도전한다. 명문대 생에 매력적인 외모, 유쾌한 성격으로 은수의 딸 수아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여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방과후 미술강사다. 이 시대의 보기 드문 완벽한 청년 같지만 그 뒤에 숨겨진 다른 얼굴이 있다.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베일에 싸인 그는 미술부 학생 수아의 학부모 은수로부터 뜻밖의 동업 제안을 받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악인 전기', '사랑이라 말해요', '썸바디', '파수꾼' 등 장르물과 멜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김영광은 이번 작품에서 선과 악, 위선과 진심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중적인 인물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86200ae731ddb6aece9f704c06796dd9fdda4e26c5c8fdec3cc1fe1d25d51c8" dmcf-pid="XgKrjg8tOk"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영애와 김영광,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은수 좋은 날'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하다"며 "전혀 다른 결을 지닌 두 배우가 만들어낼 긴장감과 시너지는 기존의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선 서사와 감정의 깊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과 여운을 안겨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4bf31b82ed64e7fee95bd3adcf62909dd37a5867f858bc0598f4c2615a3ae18" dmcf-pid="Za9mAa6FDc"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연모', '야한 사진관',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디테일의 장인으로 인정받은 송현욱 감독과, '모두의 거짓말', '아르곤', '치즈인더트랩' 등으로 밀도 높은 리얼리티로 섬세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0623846def2e89361fc2a2707d0a461d5a2d6fc1bbbb2fccc2eba77ca2a15e6" dmcf-pid="5N2scNP3wA" dmcf-ptype="general">한편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첫 방송 된다.</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1jVOkjQ0Ej"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광, 이영애 만난다…‘은수 좋은 날’로 하반기 열일 07-09 다음 조세호·강소라 연애 주선…'진짜 괜찮은 사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