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시도 때도 없이 씨 뿌리는 남편…아들 다섯? 사랑에 비해 흉년"

작성일 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f6KqHE7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716830d2b3c7baebf5bd06587bb78b266c0c4b25a5cb0ab44a859dd7505bfb" dmcf-pid="3Lt0XYwM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04144728kgma.jpg" data-org-width="787" dmcf-mid="1WhvswJq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04144728kg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24694f0c2010500ffcb4bbff52acb99d30f9e24e4e3daefdda5ccdb1f7e021" dmcf-pid="0oFpZGrR3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금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abe58bd8aa7bdfe64888f64dfe34313ff3dd39bc793967402c9535cfc2402699" dmcf-pid="pg3U5HmeF2"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다섯 아들을 둔 정주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59cb2cd8fa4f54718076c9c5f7684a0f013a4500b95e3878f02a3d6bb8ef3a8" dmcf-pid="Ua0u1XsdU9" dmcf-ptype="general">정주리는 "(다섯째를) 작년 12월 말에 낳아서 6개월 됐다"며 "10년 동안 2년 주기로 다섯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3b49ed09e5aaa3068b81b4f3b9095b153531754deca9fbb68c3afd1fd519dd" dmcf-pid="uNp7tZOJuK"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정주리 씨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 부부는 많이 사랑한 거에 비해선 흉년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4a23aa597940eddb5f1b1a376d031ebe29c4441961e5e217bcd1c487893c17" dmcf-pid="7jUzF5IiUb" dmcf-ptype="general">이에 정주리는 "저희는 시도 때도 없이 씨를 뿌린다. 많이 사랑한 거에 비해서는 아이 다섯은 얼마 없는 거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4fef67d9460586556fed7e8bdcf88831c402fb87cc957f2d68af81e5f21b050" dmcf-pid="zAuq31Cn3B"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사랑할 수 있을 때 틈나는 대로 사랑하자는 주의"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db26f1046f16e0afc67c5cb82e21bc9133977fbe5585e3413ab5f74e6395c5" dmcf-pid="qc7B0thL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04146416ulmg.jpg" data-org-width="787" dmcf-mid="tn3U5Hme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04146416ul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e9481836bbe5b5c4971a035b6a4c202b524067e5934841ccde90160a30f8ab" dmcf-pid="Bi5FGyEQuz"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부부 금슬이) 계속 뜨거울 수 있는 비결이 있나. 몇 년이 지나면 식기도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저희는 뜨겁게 싸우고 사랑하고 싸우고 사랑하는 거 같다. 우리 둘째 태명이 '화해'였다. 화해하고 생긴 아이라서. 셋째는 '신비'였다. 그렇게 싸웠는데 또 생긴 게 신비로워서. 다섯째 태명은 '또또'였다. '또? 또 생겼어?'라는 의미에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b455daa2553795ea6c46ef994ca03cf2a4755979fb04b83034adc7a9a73ec32" dmcf-pid="bn13HWDx07" dmcf-ptype="general">정주리는 "연예계 삼신할매답게 출산 타이밍을 스스로 조절한다고?"라고 묻자 "그렇다. 처음에는 몰랐다. (첫 출산 때는 힘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3명 낳았을 때부터 알겠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e65c2abbfbc24281b9b69d41fb14b30193aa7af3365327f010887081f57be0" dmcf-pid="KLt0XYwMFu" dmcf-ptype="general">이어 "넷째 때는 남편이 일하느라 그 자리에 없었다. 곧 나올 거 같다고 해서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주차장이라더라. 빨리 올라오라고 하고 나오려는 걸 참고 있었다. 문 열리고 남편과 눈 마주친 뒤에 한방에 낳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ec271e17c19c53d9984889d52699243b8dd2632fe4ca4aca5b01f086938b247" dmcf-pid="9oFpZGrR0U"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정주리 "시도 때도 없이 씨 뿌리는 남편…아들 다섯? 사랑에 비해 흉년"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