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극찬한 나영 배아현 미스김 “어린 나이에 정통 트롯 이어줘 자랑스럽다”(수밤)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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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13662a145a99a192b737aa2c224d333f3b3d6288d2c54c4b5bff38d148cc3f" dmcf-pid="BTOecNP3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05510021kths.jpg" data-org-width="658" dmcf-mid="7CQF9BXD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05510021kt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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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05510212bbuc.jpg" data-org-width="600" dmcf-mid="zB9YU3Sg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05510212bb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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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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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KSmMjg8tA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628978b42ba692ae052d111b5fe281c5fe0a85b0b63f09e5873ac11821c144c5" dmcf-pid="9vsRAa6Fj0" dmcf-ptype="general">송가인이 나영 배아현 미스김 활약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p>
          <p contents-hash="857a2cc069929fbbdff0ae6b844fbc4b514384be3da920ff89e2b6dafe57c271" dmcf-pid="2TOecNP3k3"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12회는 ‘미스트롯1’ VS ‘미스트롯3’ 대격돌의 밤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미스트롯1’ 진(眞) 송가인부터 선(善)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이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fde025775d03aaa31b1a871ec8d44efa8645e632875e322ff02b233c48e2d23c" dmcf-pid="VyIdkjQ0oF" dmcf-ptype="general">정미애는 김희재와 한 팀이 돼 안성훈과의 대결을 펼친다. 정미애가 “저희는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원조잖아요. 원조는 못 이기거든요?”라며 기선을 제압하자, 안성훈이 “기권하겠습니다”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미애와 김희재는 가슴 절절한 화음으로 남진 ‘상사화’를 재해석한다.</p>
          <p contents-hash="42971c37b1352cb0f07052bf56b9868b8295756c21ad6631dc217d3f99a7f5c3" dmcf-pid="fWCJEAxpgt"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미애는 안성훈과의 명품 컬래버로 귀를 호강시킨다. 두 사람은 서울훼미리 ‘이제는’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고음을 뽐내며 ‘미스&amp;미스터’ 멤버들과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한다. MC 붐의 “안성훈 씨 입 괜찮아요? 입을 너무 벌렸어요”라는 애정 어린 걱정이 턱관절과 맞바꾼 듯한 무대에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cd2b2234a227ac7deacc90378c8f65cac13172210f7a961d1b38cb0e770722b1" dmcf-pid="4YhiDcMUa1" dmcf-ptype="general">한편 나영, 배아현, 미스김이 하나가 돼 이태호 ‘아버지의 강’을 선보인다. 그리스 여신 비주얼의 이들은 깊은 정통 트롯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다. 송가인은 “나이가 어린 친구들인데도 정통 트롯을 잘 이어주고 맛있게 불러줘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감사하네요”라고 극찬한다.</p>
          <p contents-hash="8fcb86ede1ba98ab759012738d8c9c39597bd5f9db4507baf03dc558e459ddc5" dmcf-pid="8GlnwkRua5" dmcf-ptype="general">뒤이어 숙행과 김소유가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등장한다. 김소유가 데뷔 8년 만에 첫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해 궁금증을 모은다. 그녀의 춤 실력을 걱정하는 두리에 숙행은 “오늘도 일찍 와서 3층에서 계속 연습했습니다”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어필한다.</p>
          <p contents-hash="31432924ec130f26f18ff7264620dbeb6597f014344ccdde37d7b8fc23d2e39d" dmcf-pid="6HSLrEe7gZ" dmcf-ptype="general">모두의 기대 속에서 숙행과 김소유는 뚝딱이 흥도 돋우는 화끈한 댄스 트롯으로 압도적 무대를 선사한다. 김희재는 “처음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었고, 노력하면 충분히 댄스 가수를 할 수 있는 실력”이라며 칭찬한다. 이에 김소유가 “처음 해봤는데 자신감이 생기네요”라며 한껏 들떠있자, MC 붐이 “점수 보고 자신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고 농담을 건넨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PXvomDdzc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ZTgswJqo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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