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난해 생산유발효과 약 19조1000억원" 작성일 07-0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hZMPuS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b38ec075fe9d7cf56273f7a3ef07c48eff47c06401182b2c447f0f81e11851" dmcf-pid="z0l5RQ7v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지난해 생산유발효과 약 19조1000억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fnnewsi/20250709110433224awli.jpg" data-org-width="800" dmcf-mid="uKl5RQ7v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fnnewsi/20250709110433224aw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지난해 생산유발효과 약 19조1000억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b92c956fbe29b4a278949185f9c051dd9c2db7eeca1d3f6330fffcb2e5a950" dmcf-pid="qpS1exzTni"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지난해 직·간접적으로 창출한 경제적 성과는 생산유발효과 19조1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조 1000억원, 고용유발효과 5만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div> <p contents-hash="ec8f3acf8d4192ca6e5c90a100ae36e28efaffb5919e337d9510dfd261096995" dmcf-pid="BUvtdMqyeJ"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와 2025년 사회경제적 가치를 설명한 122개의 지표를 9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8dd5f19a1cd339b75233472c75cd1cdb9a10c02e29eae3108eba9b96e98cc6c2" dmcf-pid="buTFJRBWid" dmcf-ptype="general">이번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카카오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난해부터 산출해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d12650adf5dff4726e4997fde78bf216cb0509f19f92b9ffff1ca6f1b9770f58" dmcf-pid="K7y3iebYie" dmcf-ptype="general">카카오에 따르면 모바일 메신저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온 결과, 최근 3년간 누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조50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14만 5000명에 달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6bcee9b4da1fed75bd1e4accaf45580a0b320d534460c6f3bfd894c2a255e233" dmcf-pid="9zW0ndKGLR" dmcf-ptype="general">이번에 종합 발표된 지표들은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객관적 수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올해는 지난해 10개사의 60개 지표에서 나아가, 11개사의 122개 지표로 분석 범위를 한층 넓힌 것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3e31228ae2f5496467583766c06d6287cdd441b8af74ece877ea5358e41ea535" dmcf-pid="2qYpLJ9HRM"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조성된 누적 기부금은 2025년 4월 기준 936억 원에 달했으며, 모금 프로젝트 수는 1만 9000개에 이른다.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판로 지원으로 제값을 다한 농축수산물은 6859톤,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새활용된 물건은 912만 개를 기록했다. 이모티콘 누적 발신 건수는 2800억 건, 출시된 이모티콘 수는 70만 개로 창작자 생태계 확대에 기여했다고 카카오는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a1b5af93b341f3ff821d4fa49f42b34481c6abb2b5dc915abfcd26804a25bfe3" dmcf-pid="VBGUoi2XRx"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에는 각 사별로 성과를 나열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카카오 서비스가 창출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이용자·파트너·사회 등 이해관계자별 기여 가치 기준으로 10가지 분야로 구분해 제시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 그룹이 △일상의 편의 제고 △사회 안전망 강화 △사회·환경문제 대응 △국민 건강 관리 △소상공인 성장 △디지털 전환 △소프트파워 생태계 강화 △스타트업 육성 △이용자 경제 부담 완화 △경제 격차 해소 등 10개 분야에서 기여해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fee09e7d888105659a02d58f15c713d5bdd692461a12bde3e0623decb6bc4c2a" dmcf-pid="fuTFJRBWLQ" dmcf-ptype="general">카카오 CA협의체 권대열 ESG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그룹은 이번에 확인된 10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카카오만의 유익한 소셜 임팩트를 보다 폭넓게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 및 파트너들과 더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a8af8ed39c06622b4774faa6c74bd250c30e5b572b6a8343bf31c40840f87c" dmcf-pid="47y3iebYnP"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수요 급증에 한국 파운드리에 '기회의 창' 열릴 수도" 07-09 다음 "힙하네"…침팬지 세계의 최신 유행은 ‘이것’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