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대화 끊긴 60대 부부에 각방 제안 “억지로 하지 말고 살아라”(철파엠)

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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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dedae491f8f0972fac6926c988354eb7a16bbe235babda014b7c0f42bd12d" dmcf-pid="tixhKqHE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10605277donq.jpg" data-org-width="663" dmcf-mid="Zk4m7pTN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en/20250709110605277do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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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FnMl9BXDk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c4bd92aa481b0cd1e14e5578a943b73f1f509b1b3e3240414e9b9c695a7b0719" dmcf-pid="3LRS2bZwaz"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청취자의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p>
          <p contents-hash="aa568d1b3f1f6c7e77c5fc517b2308195ecebb6c83f1ec1c567461542f32cb15" dmcf-pid="0oevVK5ra7"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4e79919b7321c763a496871c1c881dd3765ce7230ed8bc6d5254a16e1b60e30" dmcf-pid="pgdTf91mou" dmcf-ptype="general">이날 한 팬은 "나이 먹을수록 남편하고 대화할 일이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어떻게 해야 60대 부부가 대화가 많아질까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1d57939ce47deca1367f02660c113e745a6d3ba0b9fd1889d404e4a193905e1" dmcf-pid="UaJy42tsjU"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몇 살이야"라고 묻더니 "따로 자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60 넘으면 따로 자도 돼. 그러고 나서 아침에 만나면 더 애틋하지 않겠나. 사이가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4c5a9e1f485c71aac9836b9a79216830b87338fa3163717eaf49f49306184a5" dmcf-pid="uNiW8VFONp" dmcf-ptype="general">또 선우용여는 "대화할 일이 없으면 하지마라. 그것도 억지로 하면 안 된다. 그냥 덤덤하게 살아야지. 이제 이미 맺어지고 마무리 질 때 아니냐. 난 말 안 하면 안하는 대로 지낸다. 그러면 답답한 사람이 먼저 말하게 돼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7e6OquWAa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zdPIB7Ycg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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