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오열' 4기 정수 "조롱거리 전락"…'나솔사계'·데프콘 저격 [엑's 이슈] 작성일 07-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N3SCaV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5320fa0e8b6d0e938cbac5313a6de6d58ed9bf27d5dcf4ca4ce6593972eaba" dmcf-pid="FBj0vhNf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12646569dcpp.jpg" data-org-width="1876" dmcf-mid="bkcAx6Ul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12646569dc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84fd1b5bdc1633a3c59af481bd9353a1c1a8648e635eb4c5c02ada10b0ad30" dmcf-pid="3bApTlj4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4기 정수가 '나솔사계' 방송분에 불만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b88f51f17d0a3867781c9c702d2ccd1251b5fe886891ca4dccf69e9086914fd" dmcf-pid="0KcUySA8pe" dmcf-ptype="general">최근 4기 정수는 개인 채널에 '고마운 마음도 마음 맞는데요?'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업로드하며 지난 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분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8d9e5d9530f9b14a40fbc6365f6d07ceecbd553bd19f48ac7629eeba6907baa" dmcf-pid="p9kuWvc6FR" dmcf-ptype="general">이날 6기 현숙과 4기 정수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고, 특히 현숙은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해 정수를 선택했지만 정수의 마음 표현에 대해 거절의 뜻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d0b15fbde899a476066ab975fe0f5fceef7232b3cf6850510c05f0ef3141f8d" dmcf-pid="ULYMquWAuM" dmcf-ptype="general">이날 현숙은 정수의 호감 표시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이런 말을 한다는 게 오만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다"며 "정수 님은 진짜 멋있고 매력 있고, 재밌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성보다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e17a098aa621986c3b43141c1b8a855ba52be7f98eaa512a52d22e8801731e" dmcf-pid="uoGRB7Yc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12647955xtpj.jpg" data-org-width="550" dmcf-mid="9gE7YTkP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12647955xt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ba344a4178c849458f17b7d236bd945a66f6be69917b00700af72ed24c8c6a" dmcf-pid="7gHebzGkFQ" dmcf-ptype="general">현숙의 솔직한 진심에 정수는 각오를 했다고 밝혔음에도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6f8f2a68b8c39ca58931fbf853bf1b0aab510bf19833eb07ae86318d96ece7b7" dmcf-pid="zaXdKqHE3P"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에서 가장 특별한 데이트권을 호감이 없는 자신에게 쓴 현숙에 대해 정수는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니"라며 "남자로서의 호감은 아니지만 그것과는 다른 종류의 무언가를 느꼈다는 뜻이다. 현숙 님은 그걸 '고마운 마음', '인간으로서의 호감'이라는 말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67a3e8729801fca40ef1ad57136fa6e3f66ad787283635935424b69403e177" dmcf-pid="qNZJ9BXDF6" dmcf-ptype="general">이어 "대부분의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듣기 좋은 거절의 표현일 뿐이지만, 이번에는 아니라는 걸, 물론 남자로서 나를 사랑하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이 사람은 내가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느꼈다. 살면서 수백 번은 들었던 '좋은 사람'이라는 말에 눈물이 났던 건 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f743cc7954620c2c93a1ea3465499ef4c7b50469df6e2d8478d0046889290" dmcf-pid="Bj5i2bZw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12649382eoev.jpg" data-org-width="550" dmcf-mid="10KriebY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xportsnews/20250709112649382eo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dcd165c52cb24c1e94346ae474f0d1e77731e8e49552e640050867d171489c" dmcf-pid="bA1nVK5rF4"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수는 "방송이 그 가치를 폄하했다"며 특히 데프콘의 리액션에 불만을 드러냈다. 현숙의 '인간적으로 좋다'는 발언을 비웃었으며, '차여서우는 게 아니'라는 자신의 인터뷰에 "차인 거 맞다"고 말했기 때문.</p> <p contents-hash="c9dfc1be238e759a711dfd5322dc975bf48123db50dd604ab56a469a26a040c2" dmcf-pid="KctLf91mpf" dmcf-ptype="general">정수는 "현실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남자로서 임팩트를 주지 못한 것도 맞고, 그래서 차인 것도 맞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 것들이 결과로만 설명되진 않는다"면서 "결과가 전부라면 처음 등장 신이랑 최종선택, 2회차만 보여주면 되지 뭐 하러 서사를 보여주나요? 이런 장면들이 너무나 많았다"고 목소리를 냈다. </p> <p contents-hash="4b7d67b802deb9cc03e57828ea17af583bcaac712d6abaca8ded8eb534aa401c" dmcf-pid="9kFo42tsFV" dmcf-ptype="general">예능 프로그램의 특성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수는 "진실되게 임했던 시간들이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걸 지켜보는 건 출연자 입장에서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어쨌거나 저는 비웃어도 되는 인간이 되었다"라고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a5a5e55c9628c550566f3c770ac5df1c7235a028d00054cd5f135db598ab822" dmcf-pid="26sK5Hmez2" dmcf-ptype="general">사진 = SBS Plu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48117755e79e7c4f62d0597a3a21346c5c177d9daf97f70420329f677dcc590f" dmcf-pid="VPO91Xsd39"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욱 “누구 때문에 이 짓 시작했는데” 조직 세계 이끈 父 원망(착한 사나이) 07-09 다음 "잘 꾸려나갈게요" 윤정수, '12살 연하와 연내 결혼' 직접 밝힌 소감 [핫피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