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엑시트' 파트너 조정석과 흥행 대결? 의미있어"

작성일 0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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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b97bcce2b6bc439924e696a397d9449379513406bdde977888735df99c330" dmcf-pid="Y1jc0thL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가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2025.7.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14523598kzbk.jpg" data-org-width="1400" dmcf-mid="yjU7jg8t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NEWS1/20250709114523598kz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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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윤아가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2025.7.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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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82dddba3361cb31d9d09d1d1cf100bb6590967ebb3e9f6ae4535c10ced1a17" dmcf-pid="GtAkpFloU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가운데 '엑시트'로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과 흥행 대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bad4d8b42bc81633d8520c8eac3e5f16cda9c32febb6aa06ee3d82795c4c978" dmcf-pid="HFcEU3SgpV"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26dcd91f9acf88afd0166763692df74ba7c1f7c171feb3357b5ba0f267ca41c" dmcf-pid="X3kDu0vap2"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임윤아는 조정석 '좀비딸'의 후발주자로 극장가에 나서게 된 데 대해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엑시트'가 6년 전이다, 당시 여름에 함께 했었던 파트너였는데 정석 오빠와 다른 작품으로 올여름에 영화관에 나란히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의미가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f973196d8e41ae5267b1be60972c0b094a448522c40896f8889f8136a2e831" dmcf-pid="Z0Ew7pTN7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오빠가 앞서 나가주셔서 많은 분들이 '좀비딸'에 이어서 '악마가 이사왔다'까지 영화관에 바글바글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희망했다.</p>
          <p contents-hash="fad91913e9590f05ca8cfbf46181f674e4cf3f66a4a5b8d8d1580c17cb4e7c6e" dmcf-pid="5pDrzUyjuK" dmcf-ptype="general">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8월 13일 개봉.</p>
          <p contents-hash="547f56448c7111e593cfc2bc9e26f220dfbe6d4e1a0af5f0acafc106196c8fef" dmcf-pid="1UwmquWAUb"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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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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