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악마 된 임윤아 "네일·렌즈·목소리·웃음소리 다 바꿔" 작성일 07-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rnCsLK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d2c94d5fdaa6906437f6681d1fc68af12c9f7e25cb144072bb839750fee67" dmcf-pid="P9mLhOo9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14518986tqdk.jpg" data-org-width="560" dmcf-mid="6bb2rEe7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14518986tq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c4173800c9e9cbd26aa4e8befbee25ea4e6b093d1f87bd80663894dca95d9b" dmcf-pid="Q2solIg2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14520374zryb.jpg" data-org-width="560" dmcf-mid="P0ioZGrR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9/JTBC/20250709114520374zr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9db89f25bdf9bd2ccd0d301ec85d20684a8db04517be62ed8eb0360850de346" dmcf-pid="xVOgSCaVEx" dmcf-ptype="general"> <br> 배우 임윤아가 한계없는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br> <br>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돌아왔다(이상근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임윤아는 '엑시트' 이후 또 한번 이상근 감독과 만나 코믹 연기를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감독님이 이번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안해 주셔서 흔쾌히 작업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br> <br> 이어 "'엑시트' 때도 좋은 환경,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했는데, '악마가 이사왔다' 현장 역시 호흡이 정말 좋았다"며 "무엇보다 감독님의 코드라고 해야 할까. '엑시트' 경험을 통해 그런 부분을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감독님이 원하는 모습을 쏙쏙 잘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br> <br>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 등 작품으로 스크린 코미디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임윤아는 '엑시트'로 그 방점을 찍을 전망. 특히 이번에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로 분해 과감한 변신을 꾀한다. <br> <br> "낮에는 소녀시대, 밤에는 악마냐"는 말에 임윤아는 "그렇다"며 웃더니 "밤의 선지를 표현하기 위해 네일아트, 렌즈 등을 바꿔가면서 외적인 모습을 다르게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목소리 톤이나 웃음소리도 바꿨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br> <br>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매콤하게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br> <br> 2019년 개봉한 히트작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임윤아가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임윤아를 비롯해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의 캐아일체 열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내달 1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엑시트’ 파트너 조정석과 극장서 만남…의미 있어”(악마가이사왔다)[MK★현장] 07-09 다음 임윤아 "'엑시트' 파트너 조정석과 흥행 대결? 의미있어"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